공적인 일 아니면 내 의견을 굳이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려고 하지 말자
내가 조리있게 잘 설명해주면 상대가 이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하지말자
나조차도 상대방이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 준비가 안되어있지 않은가..
그러나 반대로 상대방 의견을 한번쯤 더 고민해보고 주위에 알아보면
내인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
그 연장선으로 싸우지 말자.
싸워서 남는건 그날밤에 누웠을때 씩씩거리며 이말을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밖에 없다.
물론 공적인 일이나 금전적인 문제가 있으면 싸울일도 생기지만 차분하게 처리하면 되고
특히 가족과 친구와 와이프와 쓸데없는 자존심 가지고는 싸울 필요가 없다.
져주는게 이기는거고 포용해주면 상대방도 다 알아준다.
주변사람보다는 가족이나 잘 챙기자
친구들 지인들 10년 20년 잘해줘도 사소한일 하나에 어이없게 틀어진다.
가족은 평생 투닥거리고 싸우고 살아도 조금만 잘하면 금방 돈독해진다.
부모형제는 기본이고 특히 와이프한테 잘해주자..잘해준만큼 두배로 돌아온다.
나에게 맞는 행복지수를 맞추자.
돈이 전부가 되가는 세상에 수십 수백억 부자들 보면서 우울해하지 말자.
더 행복하고 잘살기 위해 당연히 노력은 하되
사람마다 능력과 처한 상황이 다르니 내가 느낄수 있는 조그마한 행복들을
시기심과 부러움에 잊고 살지 말자.
아멘.깨닫고 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가족한테 잘하는게 최고임... 인생 한반 살고 죽을때 곁에 가족뿐이죠
첫 줄부터 끄덕
마지막에 가족 뿐입니다. 진리...
전부 옳은 말씀입니다.
아멘
망고가 보고싶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포용해준다고 상대방이 알아주지는 않습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새겨야겠음
가족 진리
다 맞는 말씀입니다 추천 백개 드리고 싶네요
거를말이 없네요 형님
어쩐지... 고양이 예절이 범상치 않았어요 ㅋㅋ
잠들기전에 잘 읽고갑니다
제가 정말 이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흔이 되니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들의 입장이었을 때, 그들보다 더 선하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중에서
주변사람보다는 가족이나 잘 챙기자
친구들 지인들 10년 20년 잘해줘도 사소한일 하나에 어이없게 틀어진다.
가족은 평생 투닥거리고 싸우고 살아도 조금만 잘하면 금방 돈독해진다.
부모형제는 기본이고 특히 와이프한테 잘해주자..잘해준만큼 두배로 돌아온다.
이게 레알이죠
좋은글이네요
안 싸우는 게 좋긴한데..안 싸우면 가끔 지가 이긴냥 거들먹거리는 인간들도 있어서 좀 고민스럽네요
공감되네요
마지막 문단 절대 공감...특히 한국사람들 저게 안되는듯...저것만 기억해도 나라가 훨씬 좋은 국가가 될텐데...개인 공간에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