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투의 쨍한 사진이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작년에 카메라를 접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애들 사진이 없습니다. 휴대폰으로 찍는다고는 하지만 뭐랄까 그 만투의 쨍함이 없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위해 만투에 바디 하나만 중고로 구입계획입니다.
이미 만투는 오전에 이체하고 택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시세보다 조금 비싼데 매물이 없이 이체 했더니 장터에 만투가 막 풀리네요)
바디가 고민입니다.
저는 참고로 오직 인물만 찍습니다. 그래서 만투가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중에 맘에 드는 것은 1ds mark2, 5d mark3, 1dx mark2 였던거 같습니다.
5d도 맘에 들지만 만투의 af를 컨트롤이 느려 빠릿빠릿 한 감이 제일 떨어집니다.
1dx mark2가 가장 좋겠지만 예산이 초과 됩니다.(전 425에 판매했는데 아직도 금액이 안떨어 졌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오막삼이나, 데스막투를 보고 있는데, 1dx도 잘하면 사정권에 들어올거 같습니다.
장터에 1d mark4도 종종 올라옵니다.
인물 사진을 만투로 찍는다고 가정했을때, 가장 잘 맞는 바디가 어떤걸까요?
자게에서 놀다가 포럼에 전문가들이 많으시니 질문드려 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토요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