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고 거의 1년을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잠시 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BTS 팬인 아이들과 마눌님에게 기념이 될만한 장소로 결정했네요??!!
버스 정류장의 파란색 부분(?)이 바다와 하늘의 파란색을 좀더 짙게 해줘서
날씨가 좋았다면 더 이쁜 사진 촬영이 가능했을거란 생각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얕은 심도 때문에 머리를 가까이해야 한다고 말하니 아들이..^^ ㅎㅎㅎ
[ Z7 + NIKKOR Z 50mm f/1.2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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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는 사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아하.. 이 친구들이 현우와 지우군요?!!
네~~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아들과 엄마만큼 커버린 딸입니다.^^
행복을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 오후시간도 화이팅하세요!!!
보이그랜더 40.4라도 사야할까요? 사진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보이그랜더 40.4는 제가 사용해보지 못해서..^^;;
오이스는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므느므 비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