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이 하얗습니다
아직뭐 슬프고 그런느낌자체도 안들고
저도 몇번이나한
대장내시경을 ㅜㅜ처음 하셧는데
2.5센티정도...내시경한곳은 초기라별걱정하지마라는ㄷㅔ
오늘 대학병원가니 내일 시티촬영해봐야정확건 알겟지만
절대 초기는아니라고 2기이상같다고 하네요
휴...저는.아직 덤덤한 느낌이고 ㅠㅠ
어머니랑 수술날 다잡고 여동생집왔는데
따뜻한데 좀 쉬시라해도
동생집 설겆이 있는거없는거 다해주시고 ㅠㅠ
암튼 내일 ct촬영하고 8일날입원해서9일 수술인데....
제가 뭘 이야기하고싶은건지 모르겟네요...ㅠㅠ
https://cohabe.com/sisa/1849503
어머니가 대장암 진단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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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기정도는 극복 가능 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토닥토닥
별일없을거에요
어머니 많이 안아주세오 ㅠ
수술이 빨리잡히네요
저도 2008. 6. 19일에 대장암 수술 받았습니다.
1기........보험금을 많이 받아서 그걸 밑천으로
주식부자가 되었죠. ㅎ
ㅡㅡ;;; 뜬금없는 주식이야기 ㅋㅋ
괜찮습니다.엄니는 보험이 없어서 ㅠㅠ 좋으시겟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의료보험 잘되어 있어서 병원비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요
쾌차하시길 바래요
네 제가 다 결재햇는데 대학병원인데
얼마안니오더라구요 아무튼감사합니다
전화위복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실거에요. 걱정마세요.
엄니는 강합니다. 엄니! 잘 해내실거죠? 믿습니다~
에휴.. 힘내세요 ..
쾌차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대장암 수술 받으셨습니다
항암치료까지 잘 받으시고 완치 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요즘 대장암 정도는 거의 완치 됩니다
항상 어머니 마음 편안하게 해드리고 옆에서 용기 주시면서 함께 하시면
반드시 완치 되실겁니다
4기만 아니면 완치율 꽤 높습니다 물론 항암치료도 병행해야겠지만요 너무 걱정만 마시고
어머님 수술 잘 마치실때까지 기운 북돋아 드리세요
어머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들 합니다.
감사합니다
쾌차하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가족이 밝게 버팀목이 되어주셔야 해요
수술잘받으셔서 완쾌하실거에요
아버지가 6년전 대장이 거의 다막힐정도로 컸는데 수술하시고 지금도 건강하게 잘지내십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잘될거에요
2년 전에 외삼촌이 대장암 수술 받다가
마취가 깨어나질 못헤서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측은 간혹 그런 경우가 있디고 문제 삼지 않으면
장례비는 병원측이 부담한다고 해서
소송 걸어봤자 병원을 이길 수 없다고 해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마취 담당...정말 지옥불로 떨어지던가
아버지께서 2007년에 대장암4기,수술후 항암..........제작년엔 위암.......13년전보다 의학 많이 발전했습니다....너무 걱정마시고..무엇보다도 어머님 마음 편히 가지실수 있게 해드리는게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전...그냥 하루에 한번씩 매일 아침 전화드려,,,암수술 별거아니다라는 식으로 맨날 말씀드렸어요....)
힘내세요!!!!
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