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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동물] 고양이별 가는 길..
어쩌다 와서 고양이 사진만 남기는 이예요.
오랜만이네요....
길고양이로 태어나 길고양이로 떠나는 아이가 있습니다. 살아내는 시간 동안
아파서 고생도 많이 했던 아이입니다.
5년 간의 생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가는 길, 무섭지 않게 마음 등불 같이 켜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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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ㅌㄷ
좋은곳 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고양이 별에서는 힘들지 않기를...
고양이별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네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기를...
ㅜㅜ
이제 고양이별에서 행복하자
올 강추위를 못 이기고 한 아이가 가는 군요.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에서 춥지도 않고 편히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아프지 말자 아가야
ㅠㅠ
ㅠ.ㅜ
RIP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아가, 너무 고단하고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고양이별로 돌아가는 길 쓸쓸하지 않게 배웅할께.
토닥토닥 고생많았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고생했어정말..
눈물이 나네요.. 야옹아 편히 쉬거라...
사후세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야옹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안녕..
5년여의 길생활 동안 많이 힘들었겠지만 잘 견뎌내고 살아주어서 고마워
힘들었던 기억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기억도 가지고 고양이별로 가길 바라며..
그곳에선 편안하게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
너무 예쁜 애기네요... 고양이 별에서 건강하게 뛰뛰하면서 맛있는것도 실컷먹고 지내고 있으렴.
고양이별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ㅠㅠ..
💝🙏💝
거기 가면 펠릭스라고 엄청 달라붙는 친근한 샴고양이 형이 있을 거야. 같이 잘 놀면서 그곳에서 행복하길.
따뜻한 걸 그리 좋아하는 애들인데...날 추워지면 얼마나 고생일지 이 시간에도 길에서 추위에 떠는 길고양이들이 안쓰럽네요. 추위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베레타// ㅠㅠ
[리플수정]고생 많았다 ㅠㅠ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고 행복해!
아 그리고 눈탱밤탱님한테 로또 1등 번호 좀 알려드려라 시간될때~
어쩌다가 떠나게 되었는지 ㅠㅠ 5년간 너무 고생했어. 이제 따뜻하고 배부르게 잘 지내 아가야
[리플수정]좋은 곳에 가거라. 이쁜 아이야..
길냥이들은 너무 안쓰러워서. .
에고 좋은곳으로 갔길 ㅜㅡ
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뛰어놀아ㅜㅜ
뭐 그리 급하다고 서둘러 가니..
좀 더 집사랑 놀다 가지는.
잘가
우왕 오랜만입니다 눈탱밤탱님 여전히 길냥이들 챙기시느라 애쓰시는군요
요즘 엠팍은 고양이로만 검색하고 말머리 동물로 검색하고 땡이네요
저도 마당한켠에 식구들 몰래 스티로폼박스 두고 사료와츄르를 무한공급중인데
이쁜 우리 꼬질이는 쫓겨났나봐요
어느새 덩치크고 사나운 애가 그 집을 차지했네요 ㅠㅠ
ㅠㅠ 맘찢입니다 같은 경험이 있어 눈물 나네요
편히 쉬렴 아가야...ㅠㅠ
고양이별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자 야옹아
아기때부터 돌봐주셨었나봐요.. 기분 탓인지 아이 표정이 뭔가 오묘하네요.. 추운 겨울에 가서 더 딱하네요. T.T
좋은 곳으로 가렴 ㅠㅠ
잘 가라.. 반짝반짝 냥이별로 ..
불페너님들 일일이 댓글 못드리지만, 우리 커피 가는 길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쯤 고양이별에서 엄마 만났을거예요. 아프지않고 평온하길 빕니다...
따뜻한곳에서 편히 쉬렴
고양이별에서 행복히 지내길...
커피야 추운 길가에서 살며 마음껏 못먹고 사랑도 못받고 눈치만 보며 사느라 힘들고 고생 많았지?
부디 고양이 별 가서는 따뜻하게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길..
편히쉬거라 냥이야~
좋은 곳에서 따뜻하게 행복하게 띄어놀렴... ㅠㅠ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다음생엔 내동생으로 태어나자 잘해줄게
유감입니다...
에휴.. 턱시도 냥이.. 작년에 10년 넘게 키운 녀석이 턱시도냥이인데 그때 병원에서 시체 보자마자 오열했던 순간이 또 한번 기억나려하네요. 전 그 녀석 한명 보내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미쳤었는데 눈탱밤탱님 길냥이 포함 여러 마리 케어하고 떠나보내고 자주 하시는데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진짜 반려동물 키우다가 떠나보내고 나니 제가 아파서 내일 당장 죽는다고 해도 담담히 받아들여질거 같아요. 참 삶과 죽음 그것이 보내는 진정한 메세지가 뭔지 알길은 없지만 참 덧없고 한 생명체로 산다는거 자체가 또 감정이 있다는거 자체가 여러모로 힘들고 피곤하고 고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여튼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님의 그 따뜻한마음은 잘 전해지네요
꼭 좋은곳으로 가길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다른곳에선 행복하길
오랜만에 오셔서 슬픈 얘기를 ㅠㅠ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올게요..저에게는 아직 지켜줘야할 10마리 넘는 길아이들이 더 있어요..커피도 묘생이 힘들었겠지만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거 알거예요..그래도 눈치보지 않고 편히 잠잘수 있고 늘 먹거리가 있었고 형제들도 함께 있었고요...다만 그 망할 구내염.. 발치시키고 딱 한달 좋더니.. 내내 컨디션 따라 좋았다 나쁘다.. 2년을 고생을 많이 하다 떠났네요.. 고양이별에선 입 아파 하지 않고 맘껏 먹기를.. 벌써 참 보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주시는 말씀에 많은 위안이 됩니다...
눈탱밤탱// 구내염 ㅠㅠ 오늘만 한 열번 들어와서 사진 한번씩 보고 가네요 자꾸 눈에 밟히는...사람과 동물 간이라도 켜켜히 쌓인 정이 오죽하시겠어요
제발 길고양이 밥좀 주지마세요. 생태계 교란종을 왜이렇게 보호하는건지 참 끔찍합니다
점이 매력적인 녀석 가는길 외롭지않게 마음속으로 빌어주렵니다.
행복만 가득한 귀향이기를...
아이고 짜식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길..
냥아 아프지 말고 잘가렴~
오늘 감성 터지는 날인데 슬프네요
맘이 아프네요 길냥이들이 이 추운겨울 잘 보내야 할텐데 ㅠ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