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부터 보죠.
주호영이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여기자가 따라서 타죠.
엘레베이터는 주호영 소유가 아닙니다. 누구나 탈 수 있죠. 근데 기자가 계속 들러붙어 질문하니까 짜증이 났겠죠.
그래서 기자를 터치해 밀어버립니다. 기자는 터치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터치가 있었다고 하는거구요.
이게 뒷걸음질 하다가 모르고 닿은게 아닙니다. 이유가 어찌됐건 기자를 내리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자의
몸에 손을 댄건 사실이죠. 기자의 몸에 손을 댔을때 기자의 허락 없이 터치를 한건 분명한 잘못이죠.
그 와중에 신체 일부에 손이 스쳤다고 해도 본인이 느끼기에 수치심이 있다고 느끼면 그건 성추행이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무죄라고 하면 길거리에서 싸우다가 여자 가슴 부분을 밀쳤는데
나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면 무죄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곰탕집 그랩사건 생각해보면 유죄
김학의 생각해 보면 혐의 없음 ㅋㅋㅋㅋ
잘라야ㅕ....
뭘요? ^^
작고 가는 그것?...ㅋㅋㅋ
그렇다면 남자여자 반대의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해야죠.
달려드는 맹수를 밀쳐내도.. 성희롱이 수립되나봐요
달려드는 맹수는 암컷이고
달려드는 여기자는 여성이죠 ㅋㅋㅋ
아 그럼 여성이 달려들면 내 품을 내주고 가만 있어야....
댓글 쓴 분은 짐승과 사람 구분이 안가나 봅니다.
구분을 잘하니 저 기자를 사람처럼 안보는거지요
짐승이 사람에게 위협을 가한 것과
사람이 사람에게 위협을 가한 게
무슨 차이죠???
에효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페미가 날뛰는 거에요.
저도 문빠고 주호영이 싫지만 저걸 가지고 성추행이라고 그러면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성추행한겁니다.
이건 야당 여당 다 떠나서 그 기자가 .. 페미 ㅆㄴ임
다음 영상에서 더 분명 해지죠
수행원으로 보이는 남자는 노골적으로 가슴 밀칩니다.
가벼이 여길 일이 아님
진짜 성추행이면 털보가 난리치겠지 ㅋㅋㅋ근데 가만히 있네??
어허...여기자가 인터뷰를 거부하는 주호영에게
달려드는 폭행이 먼저인데요?
(사건의 발단, 범죄자 정의)
그리고 가슴 부위는 본인 팔로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하게 가리고 있었고요
(성추행 아니라는 근거)
주호영은 달려드는 여기자에게 방어 차원에서
팔을 밀어서 몸을 돌리게 한거고요
(사건의 경위)
여기자는 본인이 불리해지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성추행 무고 하는거고요
(무고의 범행동기)
이건 여기자가 폭행죄 및 무고죄에 해당하죠
무슨 성추행
어이가없네.. 엘리베이터까지 쫒아들어와서 그럼기자는 허락 받고 질문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