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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35.8에 모자를 씌워줬습니다.

아무리 봐도 35.8의 경통 튀어 나온건 추후 고장으로 다가올께 뻔해보여서 후드가 필요한데
정품후드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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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괴랄하고 보호성에선 빵점이기에
포럼을 검색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준비물은 실리콘팔찌에 lh-68 후드입니다.
저같은 경우 굳이 정품 쓸 이유가 없어
호환 중 퀄리티가 나름 준수한 jjc제품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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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구려의 경우 싼티나는 광이 나지만 jjc는 적어도 무광코팅은 되어있고 내부도 난반사를 막기 위해 거칠거칠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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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준비물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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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팔찌를 경통 바깥의 매크로플래쉬 장착부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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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에 슥 끼우면

탄탄하게 장착되는 느낌은 아닌데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떨어질꺼같진 않습니다.
경통이 다 나와도 후드가 가려줘서 렌즈에러같은게 뜰 염려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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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름 디자인도 잘 맞습니다 ㅎㅎ
댓글
  • 녹두호빵맨 2021/01/27 22:40

    굉장히 일체감 있네요!

    (xWLkN3)

  • No.99_ALITA 2021/01/27 23:37

    갑자기 탐론 35.4가 rf로 나오게 되는데

    (xWLkN3)

  • EOSR]사진찍는쌤 2021/01/28 00:35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알쩜팔 후드도 35.8에 잘 맞아서 어울려요. ^^;

    (xWLk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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