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후드는....음...
아무리 봐도 괴랄하고 보호성에선 빵점이기에
포럼을 검색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준비물은 실리콘팔찌에 lh-68 후드입니다.
저같은 경우 굳이 정품 쓸 이유가 없어
호환 중 퀄리티가 나름 준수한 jjc제품을 샀습니다.
진짜 싸구려의 경우 싼티나는 광이 나지만 jjc는 적어도 무광코팅은 되어있고 내부도 난반사를 막기 위해 거칠거칠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준비물을 준비하고
실리콘 팔찌를 경통 바깥의 매크로플래쉬 장착부에 끼워줍니다
그위에 슥 끼우면
끝
탄탄하게 장착되는 느낌은 아닌데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떨어질꺼같진 않습니다.
경통이 다 나와도 후드가 가려줘서 렌즈에러같은게 뜰 염려는 없겠네요
그리고 나름 디자인도 잘 맞습니다 ㅎㅎ
굉장히 일체감 있네요!
갑자기 탐론 35.4가 rf로 나오게 되는데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알쩜팔 후드도 35.8에 잘 맞아서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