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이 공부 잘하는데 필요한 요건일 수는 있어도 유전만으로 잘하는건 아니죠...
형이 국민학교 중학교때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었음...
중학교 한반에 60-70명인 시대에 전교 600-800명 중에서 전교 1등했으니 꽤 대단히 잘했음..
집에서도 공부를 엄청 시켰고, 거의 타의에 의해서 이루어진 성과였음..
그러더니 고등학교부터 공부를 손을 놓더니.. 결국 대학도 포기함..
노력을 하질 않으니... 시험봐도 성과가 나올리가 없음...
공부는 유전+노력 의 비율이 아님...
공부 = 유전 * 노력
이라고 생각함...
똑같이 노력하는 상황이면 유전을 뒤집을 순 없겠지만...
그저 그런 노력을 하는데 유전만 좋다고 절대 이길순 없다고 생각함다.
근데 그 노력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향도 유전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
지능과 교육을 구분해야 ㄷ ㄷ
지능은 유전
교육은 노력
제의견과 다르지만
존중합니다 끄덕끄덕
성격인 성질이 그쪽으로 그냥 타고남
노력하는 성향도 타고나는듯요...
그래도 머리 ㄷㄷㄷㄷㄷㄷ
그게 전부 유전이죠 성격도 유전이니....
공부머리는 좋아도 노력안하면 안되는건 맞아여 ㅋㅋㅋ
ㅎㅎㅎ 하위레벨에선 상관없지만 오히려 상위레벨에서는 모두다 노력은 똑같이 24시간하겠지만 ..어차피 노력은 24시간 하루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달라질 변수는 유전밖에는.....ㅎㅎㅎ
유전도 있지만...
일단 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가만 두지를 않죠...
조지죠 공부하라고...
사회현상에서 세상에 케바케 아닌게 어딨을까요?
유전이라고 해야 내 탓이 아니고 남탓을 할수 있거든요
공부가 머리가 있어야 하는건 맞는데
유전적으로 안되는사람도 사람구실하려면 최소는 배워야죠
유전자가 관여하지 않는 영역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공부는 머리만 유전적으로 관여하는게 아니고
승부욕 집중력등 좀더 다양한 부분이 종합적으로 관여한다고 법니다.
"공부가 유전"이라는 말 자체가 노력은 기본으로 깔고 얘기하는겁니다.
노력안해도 유전자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기보다는, 같은 노력을 해도 유전자에 의해서 효율.성과가 차이많이 난다는 의미에서 나온말이라고 봅니다.
오래 전 유명한 얘기가 생각 나네요...
이사도라 던칸....(유명 춤선수)이....
유명한 학자님께.....(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남)
청혼을 했다죠...??
우리가 결혼하면 아이가 대단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몸은 나를 담고 머리는 당신을 닮으면 진짜 멋진애가 될 것이다...
듣고 있던 학자님 왈...
그런데....
몸은 나를 담고 머리는 당신을 닮은 애가 나오면 어쩌구..??
공부는 유전과 능력이죠...의사 집안에 또라이 나올 확률의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