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가 없는 사람들 특징

들어올때 는 앞머리 으로 봤는데 어라???

앞머리가 없는 사람 특징으로 봤는데..

이거 진짜임...
일머리가 없는 사람은 게임을 해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

저런 사람이 아랫사람이면 차라리 낫지.... 상사가 저러면 미침;;;;

우리원장인가

내 얘기네

글구..공부머리랑 일머리랑 전혀 상관없뜸

근데 정말로 여기저기서 일을 떠넘겨서 저런 경우도 있음.
진짜 능력자인데 ㅈㅅ기업처럼 인력난이 심한 곳에서 당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사무실에 여초가 심해서 3D 업무 남직원에게 떠미는 경우라던가...
신입에게 자질구레한 업무 너무 과하게 떠밀어서 그런 경우...
제일 심한건 위 3가지 경우가 다 합쳐진 곳.
응, 우리 회사.

열한번째 :
내가 업무를 실수한건 맞지만, 실수를 하게된 이유는
상사가 일하는데 이것저것 간섭해서 업무에 집중을...
따라서 실수한건 전적으로 내 책임만은 아니라구여!!!

내 얘기인 듯ㅜ

ㅠㅠ .. 내얘기 ㅠㅠ

항상 바쁜 것, 시킨 일이 완성 안되는 것, 날짜 안 지키는 것, 가중치 배분을 못하는 것, 열심히 했다고 둘러대는 것
이것들은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시작은 가중치 배분을 못하는 것
가중치 배분을 못하니까 a를 하다가 b도 떠올라서 b도 하고... 그러니까 항상 바쁘고, 그러다보니 시킨 일이 완성이 안되고, 자연스레 날짜는 오버되고 문제 터지면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한게 맞음. 이것저것 다 건드렸으니까...
열심히야 했지... 하나도 제대로 못하니까 문제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머리속에서 업무 순서를 정리하고 시작해야 되는데 두서가 없어서 주어진 것 전부가 머리속에 혼재된 상태
이건 시니비들은 대체로 겪는 문제이긴 한데, 진짜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은 소통을 안한다는게 더 큰 문제
본문에서 말한 존심이 강하다던가 충고를 안듣는게 또 여기랑 연결됨ㅋㅋㅋㅋ
일이 많으면 우선순위를 상급자에게 묻거나, 지금 일 많으니 조금 분배해달라고 하는게 맞음
근데 자기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결국 주어진걸 다 처리 못함
이런 사람들 이상한 존심이나 패기같은게 있음. 지금 하는거 좀 많지 않아? 이렇게 물어보면 자기가 다 할 수 있다고 꾸역꾸역 밀어붙임ㅋㅋ

일머리 없는 사람....휴....노답임
진짜 굳이 왜 그렇게 일을 하나 싶을 정도로 일을 꼬아서 하고....제일 중요한건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음
그러면서 야근은 주구장창함

우와 나당 나냉 나야나 오예

지금은 연봉은 적어도 복지좋고 칼퇴하는 회사에 잘다니고있지만... 이전에 다녔던 회사는 정말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회사였어요..
특히 제가 속한팀 팀장님은..ㅠ_ㅠ 미혼여성분이셨는데.. 정말 일을 간소화하고 빨리끝내지않고 더 벌이고 일을 늘리는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야근 정말 싫어했거든요..(당시 연애중이기도했고;;) 어떻게든 빡시게 집중해서 그 날 업무량을 끝내는 스타일인데..
이 팀장님은 야근이 일상이고..주말에도 일을했고.. 집에서도 일을하고..  어우.. 그 밑에서 오래못버티고 그만뒀지만 후회안합니다..
팀장님이 사람은 정말좋은데..왜그렇게 일에 집착했는지 ㅠㅠ 결국 승진못하시고 빡쳐서 이직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일과 휴식의 구분이 없으면 정말 능률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일할땐 일하고 쉴때는 쉬어야죠 ㅠ

아....전회사 부장님 잘 지내시려나? 전부 다 해당되지만 오너 가족이라 지금도 잘 지내시겠죠. ㅇㅅㅇ

그나마 정치인이 저러면 좋은데....ㅎㅎ
일해라 쓰레기들아~~

내 이야긴가.. ㅜㅜ

울 회사 똥멍청이 낙하산 직원 개빼박이네 ㅋㅋㅋ 낙하산이면서 더럽게 게으른데 지는 또 졸라게 똑똑한 줄 알면서 되게 겸손한 척 하면서 업무 조언하면 졸라게 알아듣질 못해서 똥작업물만 낳음. 정신나간 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