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무엘2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무엘 1과 2의 차이가 큰가요?
화질개선 및 내구도가 개선이 되었다고 들었는데...기존 사무엘은 구매를 하면 안될 정도로 바뀐건지 궁금합니다.
2) 오막삼에 형아백통을 바디캡으로 이용하고 있다가 단렌즈에 눈이 들어와서 사무엘을 사볼까 싶은데.. 형아백통(70-200) +사무엘(35) 이렇게 운용 하시는분들 계신지요? 만족 하시나요? 오이만두도 생각해봤는데..50mm를 살빠엔 차라리 형아백통으로 조금 더 멀리 떨어져서 찍는다는 마인드라.. 50이랑 70이랑은 크게 차이가 안날 것 같습니다..맞나요..? (아웃포커싱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만 화각만 보았을때요)
3) 사무엘은 손떨방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영상을 막 찍는건 아닌데.. 아예 안찍는것도 아닙니다. 사무엘 쓰시는분들께선 손떨방이 없다는게 아쉬우신지요?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3번 답: 최대 개방 조리개가 F1.4 라서극악한 환경 아니고서야 실내 실외 거의 빠른 셔터 스피드 확보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리개값이 낮아서 사진이 기본적으로 밝게 나오니까 셔터스피드가 핸드블러 안나올 정도로 항상 유지가 된다는 말씀이지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을 집어주셨습니다. 저는 손떨방이 없어서 사무방?을 고려해봐야하나 하고 있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얕은 심도로 인해 특유의 배경 피사체 분리된듯한 단렌즈 특유의 맛도 있고 좋습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성격상 손에 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게 싫어서 지갑도 안들고 다니고 폰케이스뒤에 면허증만 넣어다니는데요.
렌즈 값도 오막삼 바디한개 값이지만 샀을때 백통이랑 사무엘 두개를 들고 다니면서 활용을 할 수 있을지.. 괜히 밖에서 렌즈 갈아끼우다가 미러에 먼지만 들어가는건 아닐지..ㅠ 과연 부지런하게 렌즈파우치에 렌즈를 넣어서..그것만 달랑 가져가긴 그러니까 배낭이나 슬링백이라도 하나 챙겨야 할 지..등등
지금까지 바디캡 렌즈 하나로만 사진생활을 해와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센서청소는 캐논센터가시면 무료입니다^^ 사진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절실히 있었으면 하는 렌즈 화각대가 생기게 되고 고민끝에 사게 되고 하더라구요 좋은 사진 생활 하세요
사무엘1과 사무엘2는 오이만두랑 알오이 차이와 비슷합니다.
알오이가 나왔디만 오이만두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 것처럼 아직도 사무엘1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엘1은 발색이 좋지만 오래되어 가급적 사무엘2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중고 상태좋은 물건 구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사무엘1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