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나라는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https://cohabe.com/sisa/184027
거짓말이길...
- 열받은 주갤러.jpg [8]
- 쿠르스와로 | 2017/04/16 21:46 | 4168
- 저는 문재인 지지자보다 [27]
- Odaga_gokisawa | 2017/04/16 21:45 | 5290
- (스타2)옛 전후와 재회하는 망가 [0]
- 탈북 | 2017/04/16 21:44 | 4722
- 박지원 선거법위반 또 당첨 [30]
- 시프겔 | 2017/04/16 21:43 | 8925
- 조상님이 제다이.jpg [33]
- 순규앓이 | 2017/04/16 21:42 | 2366
- [감동] 현대카드 콜드플레이 공연중.jpg [24]
- 김씨아재 | 2017/04/16 21:40 | 2206
- (케모노) 고양이과 동물의 습성 [17]
- 크산티페 | 2017/04/16 21:39 | 4208
- 지겨우시겠지만 ㅠ.ㅠ 렌즈추천부탁드립니다. [20]
- [Lv.7]Myth/미스♂ | 2017/04/16 21:39 | 5721
- 운전면허 기능시험, 황당한 실격 [13]
- 바론멜바니안 | 2017/04/16 21:39 | 2866
- a7m2 기변 고민이요 [7]
- 당무사랑 | 2017/04/16 21:38 | 2943
- 미국 여군 vs 한국 여군 [19]
- 영재발골단 | 2017/04/16 21:37 | 2386
- 캐논450d 사진에 먼지가 ... [4]
- 설국화 | 2017/04/16 21:37 | 5896
- 15) 갓오브워가 갓겜인 이유.jpg [17]
- 샤이닝러브 | 2017/04/16 21:37 | 5275
- 거짓말이길... [16]
- RADEON | 2017/04/16 21:36 | 5730
- 히토미에 신작 떴을때.jpg [27]
- 전공교수 | 2017/04/16 21:36 | 4024
아 농담이길...아오...
저거 묻고 다니는거 불법 아니에요?
병무능청이 또
삐빅. 헬조선 기준 정상입니다.
??... 현역병들은 부대에서 있는게 좋아서 거기있는건가? 그걸로 주거비 퉁치는거로 치고 걔네는 의식주 해결해주는데 우리 1600만원 주세요 이러는건가
그건 형평성에 어긋난거지. 그리고 식비는 월급하고 포함해서 35만원 주는건데. 옷? 사회복무요원들 복무복 사비로 사서쓰나요? 현재 복무중인 군인/공익들 전반적인 처우개선이 아닌 상대적으로 이미 혜택을 보고있는 사회복무요원만 더 혜택을 불려주는 이런 안건따위 누가 찬성합니까?
이거 통과되면...
현역 : 와 쟤들은 집밥먹고 다니면서 돈도 더 많이 받네 ㅂㄷ....
공익은 신분상 알바도 금지인데
가정 경제 형평성 문제로, 정말 군복무 할 수 없는 신체상 중대한 문제로 공익을 한다면 그분들은 면제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솔직히 지내면서 왜 공익이지 싶은 사람 또한 많았습니다
공익은 없어지고 현역입대에 정확한 기준과 검사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 이야기를 듣고 주변 공익근무한 사람들 많이 떠올려봤는데 제 주변엔 잘모르겠는걸요?
집에서 잘자고 잘먹고 근무끝나면 술도 잘먹고 운동도 체력도 곧잘 좋고 과외도 하구요
본 기사의 문제를 해결하는방법은 공익을 없애고 정확한 기준과 검사로 현역과 면제를 구분하는거지 공익근무에게 현역병이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복무비용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1500원이면 먹는 그 김밥 한 줄 조차 군대에서 그 맛 한번 다시 먹어보고싶어서 몇시간 추가작업하고 짜장면 김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그 현역병에 대해서 역차별이라고 생각해요
자가당착에 빠진 헌재
노예를 편하게 부려먹어야 하는데, 그 매커니즘에 태클 거는 놈을 용납할 수 없는 병무청
'여성은 약자'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노예의 울부짖음을 입막음하고 사회 전체를 협박하는 여성계
'여성은 약자'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해 노예의 울부짖음에도 눈길을 주지 않는 정치권과 언론
오늘도 나는 헬조센의 충직한 노예
공익이 더 취약한 거 아닙니까?
공익은 어쨌든 사회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공익은 신분상 일을 할 수 없습니다(극히 예외적인 특이사항일 경우를 제외하고).
그렇다면 30~50만원 가지고 한달 사실 수 있는 분?(집세.가스.등등 포함해서요.)
전 그렇게 못 삽니다.
저 소송은 진짜 "인간적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라"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는 말인겁니다.
현역들 잘 듣던 말 있죠. "집나오지 옷나오지 밥먹여주지 군대 좋넹" 이 말에서 적당히 걸러 들으면
어쩄든 의식주는 해결이 된다(강제적으로..)는 것이지만 공익은 그런것도 없잖습니까.
현역이 말도안되는 불평등과 차별을 받고있는거고 공익이 조금 덜하게 받고있긴 하지만
공익은 생계 자체를 위협받고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보니 영리활동도 하지말라고 하면서 개미똥만한 월급에 점심식사비 제공하는게 전부면 20대 초반 나이에 부모님 등골빼면서 집에 붙어있는 방법뿐인데 부모님까지 간접노예로 만드는 제도 아닙니까 이거?
이걸 현역과의 평등성에 맞지 않는다. 라면서 뭐라할게 아니라
이걸 기회로 현역도 같이 처우개선이 되야한다고 생각함.
국방부와 언론이 이 문제로 대한의 청년들을 또 양분하여 싸움을 벌이지 않았으면 함.
청년들은 모두 한데 뭉쳐 각자의 이익보다 대의를 생각하여 움직여서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거짓말처럼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그냥 공익 없애고 그자리 공공일자리로 바꾸고
군대 못갈정도로 불편한 사람들 괜히 공익보내지말고 면제시키는게 나을것같은데....
대부분 4급판정 받으면 어지간하면 건강이 안좋다는건데 치료비도 가정이 부담해야합니다.
애초에 징병검사에서 병사용진단서 떼기위한 검사과정도 국가에서 제대로 지원 안해주고 있죠.
예전에 현역병들 최저임금보다 덜줘도 합헌이라는 판결이 있었는데 그 근거가 의식주를 제공한다는 것이었죠. 아래 링크 보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0806
논리적으로 위 판결문과 모순되지 않으면서 합헌 판결을 낼 수는 없죠. 뭐 어떤 억지 판결문이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