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데뷔한 7인조 혼성밴드 이날치밴드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 한양대 국악과 출신의 판소리 소리꾼 권송희, 그리고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정중엽, 씽씽밴드 출신의 장영규(어어부 프로젝트 출신)와 이철희(드럼) 등이 만나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한 음악극 '드라곤 킹' 프로젝트작업을 하면서 의기투합해 팀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그룹명 이날치는 조선말 흥선대군 시절 판소리 명창, 광대출신의 소리꾼 이날치('서편제'를 발전시킨 명창)를 오마쥬한 것
범 내려온다!!! 범 내려 온다.!!!
이날치랑 엠비규어스 조합은 진짜 ㄷ ㄷ ㄷ ㄷ
다들 서울대출신이더구만유 ㄷ ㄷ
저 많은 사람 먹여살릴만큼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는데..
B급정서인데 뭔가 고급스럽고
뭔가 허술한데 뭔가 한편 정교한..
아무튼 이상한 매력
쿠엔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는듯한??
유튜브 단순업로드가 아닌 “광고” 로 집행해서 조회수 뻥튀기 했죠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일반 타 동영상에 저 영상 광고로 엄청 들어감. 그게다 조회수로 잡힘
씽씽밴드가 낫던데...
드럼.베이스 저 밴드로 감
이날치밴드 + 앰비규어스 조합은 참 신선하고 느낌이 좋습니다. 영상보고 있으면, 저 사람들 참 머리좋은 사람들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