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카게(슈퍼K)
아군중 동일작품계 기체가 출격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AI가 나타나는데, 모든 캐릭중 최상위급 이동력과 운동성(회피+명중), 2회 이동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좋은거 아니냐? 전혀 아니다. 왜그럴까?
우선 이놈은 강제출격상태일 경우 어디까지나 아군이 아닌 아군에게 가장 우호적인 제 3세력 취급이다. 쉽게말해 저놈이 가면서 다 털고 박살내는 적군 경험치나 자금, 파츠(드랍템)은 아군에게 안온다. 그럼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버전은 강한가? 전혀 아니다. 2회이동과 이동력은 건재하지만 강제출현버전만큼의 성능이 절대 안나온다. 쓰기도 그렇지만 안쓰면 뜬끔포로 나타나 경험치를 다 털어먹는 계륵같은 놈이다.
거기다가 가끔 격추하면 안되는 보스도 격추시켜서 강제 게임오버시킨다
피할 방법은 오로지 합체시키는것 뿐. 근데 나타나도 바로 합체가 안되고 조건 맞춰야 된다
여러모로 개같은 새끼다
ㅅㅂ....
임팩트에서 진짜 패드 던져버리는 일이 많았져
ㅅㅂ....
어릴때 만화보면서 저건 뭐지 하던 느낌 있었는데 갑툭튀 쩌는 로봇
요약하면 존나쎈 npc가 적을 다잡아서 플레이어가 경험치를 못먹게되고 죽이면 안되는 npc까지 잡아서 겜을 터트린다
바스트 모핑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