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빌워.
사실 이전에도 아이언맨으로서 푸쉬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원작의 아이언맨의 빌런행적하고 엮여서 잠재적 빌런 취급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많았음.
실제로 영화내에서도 은근히 트롤담당이기도 했고
특히 울트론 개봉당시에 울트론 만든게 토니라는 사실에 여윽시 우리들의 작은 빌런 아이언맨! 이러고 놀리는 글이 베글가는경우도 많았고
시빌워때도 개봉전에는, 원작 시빌워에서 아이언맨이 독보적인 십새/끼라 과연 영화에선 어떤 트롤을 할까 두근대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부모를 잃고 친구에게 배신당한 찌통 그 자체였고....
버키나 스티브의 사정이 범인이 평범하게 공감하기엔 조금 거리감이 있는 소재인데 반해
토니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원수"라는 너무나도 직관적인 행동 동기가 있다보니......
솔직히 1회차땐 아이언맨 지지해주는 사람많을수밖에없을정도로 절절하긴했음
엄마아빠 사망에대한 트라우마 보여줌
아들을 잃은 흑인여성의 분노를 다이렉트로 쳐맞게함
친구는 반 병 신됨
사고난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살해당한 부모님
그리고 그 살인범을 친구라며 감싸는 캡틴
과거의 아픔이 있다고 해서 지구를 말아먹을 뻔한 전과를 커버할 수 있을지.
난 완다가 시빌워에서 행한 실수는 그럴수있다고 봄
난 오히려 울트론때 헐크조종해서 테러한거 두리뭉실 넘어간게 더 역겨워서 솔직히 완다를 제일 안좋아함
울트론 만든 것도 안그래도 불안해 죽겠는데
완다년이 기름 부은게 큰거 아니었음?
버키나 스티브의 사정이 범인이 평범하게 공감하기엔 조금 거리감이 있는 소재인데 반해
토니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원수"라는 너무나도 직관적인 행동 동기가 있다보니......
ㄹㅇ 우리도 냉동된다음 미래에 깨어났으면 공감 가능하지
울트론 만든 것도 안그래도 불안해 죽겠는데
완다년이 기름 부은게 큰거 아니었음?
난 완다가 시빌워에서 행한 실수는 그럴수있다고 봄
난 오히려 울트론때 헐크조종해서 테러한거 두리뭉실 넘어간게 더 역겨워서 솔직히 완다를 제일 안좋아함
완다까지는 그래도 더 큰 피해를 막을려다 비교적 작은 피해를 입힌거라 괜찮았은껄
근데 영화에서 울트론때 일을 다시금 새겨준 아들 잃은 어머니 때문에 훅 간거지
솔직히 1회차땐 아이언맨 지지해주는 사람많을수밖에없을정도로 절절하긴했음
엄마아빠 사망에대한 트라우마 보여줌
아들을 잃은 흑인여성의 분노를 다이렉트로 쳐맞게함
친구는 반 병 신됨
사고난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살해당한 부모님
그리고 그 살인범을 친구라며 감싸는 캡틴
덕분에 빌런급이다vs그래도 히어로다
관객들끼리 시빌워 열리기도 하고
감독 : 그래 바로 이거야!
과거의 아픔이 있다고 해서 지구를 말아먹을 뻔한 전과를 커버할 수 있을지.
돈이 많아서 가능했습니다. ^^
아예 여러차례 시사회 하면서 5:5로 의견 갈릴떄까지 다듬었다며
이러니까 영화가 편집예술이라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