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엑스트라.
한때 전독시와 함께 1티어급으로 잘 나가던 웹소설임.
근데 이걸 웹툰으로 만든다고 한때 화제가 됨.
하지만 시작부터 문제가 된것이,
원작의 묘사와는 다른 주인공 외모.
애초에 주인공은 안경을 안 씀.
거기다 작가 묘사로 주인공 외모는 류준열, 혹은 제이크 질렌할을 닮았다 하는데 틈만나면 90~20년대 만화의 얼굴 개그를 남발하거나 인중과 콧구멍 콧물 묘사가 두드러짐.
환장 하겠는건 그뿐만 아니라 작중 대두거한 캐들이 등장하는데 참고로 얘네들 원작소설에 등장 안 함 ㅋㅋ
진짜임 ㅋㅋ
근데 어째서 이렇게 대두 거한 캐릭터를 등장시켰는진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음.
배경 고증또한 시궁창.
원작에서 스마트폰은 구시대꺼고 스마트워치라는 다용도기기를 사용한다는데... 아무래도 그림작가가 원작설정을 그다지 반영하진 않은듯
그 와중에 표절 문제가 터짐.
원●맨의 표절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일단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더더욱 놀랍게도 공식 일러의 히로인도 많이 달라졌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달자면 위 일러가 공식 일러 히로인. 아래가 웹툰버전으로 리터칭 한거임.
이걸 본 팬들은 총체적난국이라며 당황해함.
결국 해당 웹툰은 3화 무료 10화 유료였던게 올린지 하루만에 영업종료.
참고로 작가가 작품준비 하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한다.
아무리 그래도 코믹스나 웹툰이 소설 일러를 다 따라가는건 힘들겠지만 음..
뭔가 묘하게 갓오하삘이었네
요즘 미리보기 수익 얻으려고 보통 분량 꽤 쌓아놓고 연재 시작하니까...근데 저렇게 만들동안 회사에서 아무도 태클을 안건건가
90~00년대 만화 스타일인데..너무 구려
드래곤라자 보단 낫네
소설 일러스트 개쩌네
아무리 그래도 코믹스나 웹툰이 소설 일러를 다 따라가는건 힘들겠지만 음..
캐롯툰은 첨 들어보는거같은데 소규모회사인가 그래서 편집쪽에서 컨트롤을 못한듯
뭔가 묘하게 갓오하삘이었네
나도 이 생각함
웹툰작화 개 ㅄ이네 ㅋㅋㅋㅋ
요즘 미리보기 수익 얻으려고 보통 분량 꽤 쌓아놓고 연재 시작하니까...근데 저렇게 만들동안 회사에서 아무도 태클을 안건건가
90~00년대 만화 스타일인데..너무 구려
이건 통제 못 한 편집부 문제가 크네요.
웹소설 원작인 웹툰은 그래도 최소한 원작 일러랑 느낌 비슷하게 그려야 거부감이 덜 한데 웹툰 작가가 구제 불가능할 정도의 악수를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