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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영화는 아닌데,
스토리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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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부근에서 사진들이 스쳐가듯 꽤 나오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사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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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가가 찍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배경날림에만 주로 목을 매는 나의 사진과는 많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남자 주인공을 찍은 흑백 인물 사진들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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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찰칵 찍은 듯한 흑백 사진일 뿐인데,
꽤나 깊은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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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토리의 전개와 맞물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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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머리를 땅 때리는 느낌이랄까요.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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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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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
그냥 일본어 공부좀 될까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는 빠져 들었습니다.
일본 영화 스타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지루하고 장난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저는 조용한 스토리 전개가 좋습니다.
저도 예전 일본감성 영화가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 느낌이 안 난다고 해야하나요?
예전엔 눈물 유도 영화가 대부분이라 욕먹긴 했지만 그래도 잔잔한게 좋긴해요.
일본에서 좀 살다가 와서 그런지 영화속 풍경들을 보면 낮설지 않아서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일어 공부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먹고 그냥 어릴적 부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손에 잡고는 있는데,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항상 제자리 입니다.
이제, 시중에 나오는 기초 일본어 정도는 어느책을 봐도 읽을만 한 정도라 그런지
첨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아는 단어나 문장들이 늘었습니다.
그래봐야 영화 한편에 몇개 안되겠지만... 리스닝 기르는 목적으로 가끔 봅니다.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사진도 못찍고, 공부도 못하고.... 그러네요.
ㅠㅠ
힘내세요. 조바심 보다는 여유가 좋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 ^
너무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덕분에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 좋아할 만한 영화더군요.
서정적인 분위기의 이런류의 영화, 좋아합니다.
두 여주인공의 매력도 대단하죠.
ㅎㅎ
몇번 봤는데...볼때마다 잼있네요...
더불어 추천할 영화는 뱅뱅클럽...이라는 영화도 추천합니다...^^
연애사진이라는 영화의 오마주죠
저도 재밌게 봤슴돠 ㅋㅋ 우리도 어릴때 사진보면 비슷한감정 생기지 않나요?^^
유일하게 여러번 봤던 영화네요 ...
주인공 마코토와 시즈루의 지난시간들을 알고있기에 사진속에서 아련한 느낌을 받을수있져. . .
비슷한 느낌으로... 참 괜찮은
하나미즈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