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Z7같은 비싼 카메라는 솔직히 소비를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사진 일 할 때 쓰는 건 810으로도 넘치고..
정말 비디오만 찍을 용으로 하나 사 보고싶은데
뭐부터 봐야하고 어디서 시작해야할 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비디오는 소니다 라는 말을 듣고 A6400도 생각해봤지만 지금 가지고있는 렌즈들을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 니콘을 고려중입니다.
비디오용 카메라랑 810 둘 다 써서 편집을 할 생각입니다.
제일 저렴이로 하고싶은데 도와주세요 ㅠㅠ 최신일 필요도 없고요..
미니멈 사양은 1080P 60FPS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캠코더가 좋긴 한데.. 말씀하시는거보니 Z50이나 Z5도 괜찮아보입니다 ^^
Z50은 스크린이 플립되서, 따로 모니터 없이 사용할수 있구요.. 가벼운 서브 바디로 쓰기도 나쁘지 않죠 ㅎㅎ
둘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이로그에 특화된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그걸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캠코더 류는 센서가 작아 심도표현 등에서 불리합니다.
캠코더는 역시 어려운거군요.. 가격이 착해서 어떨까 했는데 역시나 패스해야겠습니다.
미러리스건 뭐든..영상 찍으려고하면 카메라 하나 산다고 끝이 아닙니다.
고프로를 사더라도 그립정도는 필요하고
정말 하나로 끝내려면 오즈모 포켓같은거 사야합니다.
네... 하나로 끝내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ㅎㅎ
이미 810을 메인으로 쓰던지 해서 한번에 두 카메라로 촬영해서 하나는 오버올 하나는 집중샷만 스테이셔너리로 찍으려고 계획하고 조명도 준비는 끝냈습니다.
요리채널이라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폰으로 시작하시고 유튜브 적성에 맞으시면
그때 알아보세유 ㅎㅎ
다들 주위에서 좀 하라고 성화여서 저도 호기심에 하려고 하는데요... 폰도 두 대 쓰고 D810도 쓰고 한대 쓰고.. 카메라 하나를 더 들이려는 생각에 여쭈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용도라면 장비 싼거 사고 오디오와 조명에 투자하시는게...
유튜브는 대부분 작은 화면으로 보기 때문에 콘텐츠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좋은 콘텐츠를 명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좋은 오디오가 중요하고 화질은 그다음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짧게 짧게 끊어서 편집하는 용도라면 크롭바디 정도면 충분하고 긴호흡이 필요한 경우라면 캠코더가 낫겠죠.
조명은 제 용도에 필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준비 끝났구요..
오디오는 보이스오버를 할 예정이라 마이크는 준비되어있습니다 ^^
크롭으로라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채널 운영은 스마트폰으로 충분합니다.
810으로도 가능합니다 해보세요.
렌즈 심도 표현이 필요없으면 똑딱이 양상잘나오는거 + 그립 이 요즘엔 더 좋은거 같아요 30분 넘게 찍을꺼면 캠코더 쪽으로 가시는게 맞고요;;
예전에 마루토스님께서 답변 달아주셨는데, 저도 같은 질문을 글을 달았는데,
캠코더는 다큐멘터리나 시사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고
카메라는 뮤비나 영화 보는 느낌이라는 식의 늬앙스 댓글인데
저도 그 후에 사고나서 격히 공감핬습니다.
물론 시네 카메라는 다르겠지만
렌즈 일체형은 진짜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