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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종편에서 들은 안철수를 1+1까지 해서 모셔가려 한 이유

자랑하는 와튼 MBA도 본인이 지방대 교수도 하기 힘든 학위라고 말한적이 있을 정도로..

정규과정이라기 보다 회사 일 보면서 계속 국내 왔다갔다 할 정도로 여유가 많은 대신 학비가 비싼 경영자 과정이었죠. 
사실 V3로 이름값은 있었고 벤처기업 창업자 이긴 했지만 그 정도 기업가는 딴사람들도 많은데..
왜 학문을 가르치는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1+1 까지 하면서 모셔가려고 했는지는 이해가 안되죠. 그 정도면 노벨상급.
민주종편 듣다보니 이건 MB 와의 관계 때문이라네요.
안철수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모셔오면 정부로 부터 지원이 많이 온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데려오려고 한거라고...
그렇게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댓글
  • 발사미코 2017/04/15 16:58

    그래서 지금 어맹뿌가 뒤에서 온갖 x랄을 다 떨면서 지지율 조작에 올인 중이죠.
    지지율이 올라가야 '어게인2012'를 해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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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놀부 2017/04/15 17:09

    미래산업 회장이라는 정문술이 2008년 3월 26일 안철수를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추천했다. 카이스트 측은 정문술이 자필로 서명한 아래와 같은 추천서를 받은 다음 날 ‘석좌교수임용규정’을 개정하여 5년이었던 초임계약기간을 아예 없앴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는 정문술이 안철수를 추천하자 단 6일 만인 4월 1일 안철수 부인 김미경을 의과대학원 부교수로 전격 임용했다. 5월 1일에는 인사규정마저 개정하면서 당일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기금 교수’로 채용했다. 추천 받은 지 35일 만에 초고속으로 이루어진 인사였다. 카이스트는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교수’로 채용한 후 1개월 11일 만인 6월 11일에야 ‘정문술 석좌기금’을 설치했다. 앞뒤가 뒤바뀐 웃을 수도 없는 해프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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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마음은 2017/04/15 17:19

    MBA가 아니라.... EMBA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94202&s_no=1333365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15655
    안철수 신화의 내용은 거의 전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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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개구리 2017/04/15 17:28

    맹뿌가 노후설계로 오세훈 안철수 순으로 설계했다가
    오세훈이 나꼼수때문에 꼬깔콘이 되어버려 안철수를 등판시켰는대 생각보다 지지율을 많은대 진보표라  커밍아웃이 힘들어
    박그네랑 합의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박그네가 피의 각성으로 독재노선을 타려고 하니까 넌즈시 모아왔던 자료를 북조선일보에 투척하고
    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그네누나와 북조선일보는 전쟁을 시작을하자 맹뿌는 그네의 팔다리를 자르고 "살려는 드릴께"라고 했지만
    자존심만은 롯데타워보다 높았던 박그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외치며 자폭하고 지아비 100주년 기념식에 북돼지를 양자로 거두어 초대 통일대
    통령으로 한번 더해먹을 꿈을 말그대로 내꿈을 이루지못하고 옥에 갇치고
    이로서 기회를 잡은 촬스는 왕쥐의 후원으로 4차산업혁명을 외치며 A.I(조류독감)시대를 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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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n 2017/04/15 17:50

    안철수 는 대선에 참 잘 나온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안철수가 좀 정치력이 없어서 그렇지.. 훌륭한 학자아고 양심적인 기업가라고 생각했는데 강용석이 지적한 것도 이범에 첨 알았고 저런 인간인거 처음 알았네요.
    어릴 때 그렇게 위인전에 속아 놓고 다 커서도 만들어진 뉴스들에 속아왔다는 걸 생각하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기억되지 않게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당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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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소중한꼬추 2017/04/15 18:13

    V3. 삭제 하고알약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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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혜 2017/04/15 18:17

    안철수 현상 내가 다 만들었다 마 그러케 생각카고 이쓰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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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스할명수 2017/04/15 18:18

    서울대에측서 모셔 가려고 한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누가 힘써주지 않는다면 어러운 일이라 봅니다.
    왜 그게 안철수 였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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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넌 2017/04/15 18:29

    정문술까지 수면위로 떠오르면 그뒤에 숨어있는 놈 정체는 금방 나타나겠죠. 정문술도 철수로 인해 400억이나 주식차익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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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뷄퉿 2017/04/15 19:03


    안철수는 대선 출마를 위해 부부 교수라는 스펙을 만들려고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민석 의원이 제보를 받았는데 안철수는 2010년부터 대선 준비를 했다고 하더군요.
    잘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안철수는 기업 대주주로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기업인이 뭐하러 교수가 되겠어요.
    더구나 진정 학문의 뜻이 있었다면 연구, 강의에 집중했겠지만 실제 교수 활동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재직 기간도 카이스트 2년, 서울대 1년. 매우 짧습니다.
    교수로 활동하려던 게 아니라 '스펙'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부부 교수 + 세계적 석학이라는 쇼를 한 것이죠
    지금도 구글에서 '세계적 석학' 검색하면 안철수밖에 안 나와요. 당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이 스펙 완장을 차기 위해 교수직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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