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교수 트윗,

정의로운그대 2017/04/15 16:30

건강 이상 없고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면 ..이 걱정

몰우전장청 2017/04/15 16:40

탁씨아저씨 표정 진짜 죽을맛이네요ㅋㄱ

발사미코 2017/04/15 16:41

탁 교수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ㅎㅎㅎㅎ

마리아A 2017/04/15 16:53

역시 대한민국 특전사 출신답네요. 든든합니다.

우리봉식이 2017/04/15 16:54

아 탁교수님.. 진짜 표정 ㅋㅋㅋㅋㅋ

부산바캉스 2017/04/15 17:33

아 해보고 싶다...
애들 다 키우고 함 해보고 싶네요 꼭

jaccuse 2017/04/15 17:33

난 히말라야 가자해서 측근 안함......김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보나 2017/04/15 17:38

공무원들 기대하시라~  열일하기싫어도 코피터지게 해드림ㅋㅋ

휘뚜루마뚜류 2017/04/15 17:38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주 솔직히 저는 보기도 싫어요
어우~ 동네 돌아다니는 것도 싫은데

핸슨 2017/04/15 17:42

간단하네요 문후보님하고 안후보님하고 간단하게 설악산 정도로 등산 대결 한번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곰땡이 2017/04/15 17:55

조기축구, 아마추어 마라톤 하던 분들이 등산을 가볍게 생각하고 와서 오바이트하는 "백두대간 산행"란 것이 있음.  한 번에보통 15~30km코스임. 그걸 2년가까운 시간동안(2주에 한번인 경우 2년, 이걸 1주에 한번 1년 코스로 가는 사람도 있고...매일 2달 정도시간으로 한 번에 완주하는 '미친(?)인간들도 있긴함...)  지리산에서 시작해서 휴전선 근처까지 640km의 산길을 타는 것임. 그 백두대간 산행하는 분들도 잘 안가려고 하는 곳, 대간 산행 5년 이상, 산이 진짜 미친듯이 좋은 사람들 이외엔 꺼려하는 곳이 히말라야 산행임.
즉, 일반 등산하는 사람들이 대간 산행뛰는 사람들보고 "저 괴물들"...이라고 혀를 차면,
나같은 대간산행 끝트머리에 겨우 대롱대롱 달려가는 상초보는 선두에서 웃으며(진짜로...난 숨이차서 누가 말걸면 숨돌리고 10초 후에 대답나가는데 저 괴물들은 45도 경사를 웃으며 수다를 떨고 올라감...) 산길 뛰어 다니는 인간들 보면서 "저 괴물들"..이라고 혀를 참...
적어도 그런 괴물 수준이 되어야 가는 곳이 히말라야 산행이라고 알고있고,
대간 산행 초보인 내 입장에서 문대표는 괴물 중에도 상괴물임...

기운 2017/04/15 17:57

사진.. 뭔가.. 수도승같다
정의구현사제단같은 곳에 대장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