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월170? 요즘 중소도 야근 하고 월200은 받는데?
내 주변은 기본 3000~5000인데 어느나라 이야기냐?
진짜 저정도 받는거 보면 어지간히 놀자판 벌이다가 취직했나보네 ㅉㅉ
라는 말이 수도 없이 나오는데 흙수저가 이민 안 가고 싶겠나 ㅅㅂ
30대에 월170? 요즘 중소도 야근 하고 월200은 받는데?
내 주변은 기본 3000~5000인데 어느나라 이야기냐?
진짜 저정도 받는거 보면 어지간히 놀자판 벌이다가 취직했나보네 ㅉㅉ
라는 말이 수도 없이 나오는데 흙수저가 이민 안 가고 싶겠나 ㅅㅂ
월 200 죧도 별거아니라는 개노답사이트 있던데
월 300 이하는 생활 불가능 하다는 사이트 있던데
댓글로 언급하신 장애인, 여성, 아줌마, 시간제 강사, 알바 들의 임금도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닐까요?
어째 댓글 내용을 요약하면 [이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평균 연봉이 낮은 거임]이라는 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들어가 있어도 평균 월급이 저래서는 안 됩니다.>
글본문이나 댓글에 월급으로 사람판단하는건 없는데 왜 갑자기 이야기가튐
또 연봉자랑 하러올라
월 200 죧도 별거아니라는 개노답사이트 있던데
못받는 사람들이 평균 들어가면 저렇지 않을까?
칼퇴든하는데 170이면 적당
월 300 이하는 생활 불가능 하다는 사이트 있던데
그거 여긴데
솔직히 임금이 너무 낮아
또 연봉자랑 하러올라
뽀너스 빼면 저정도 되지않나? 나도 조선소에서 토요일 거의 일 안하고 170만원 받았는데
하도 주5일제하고파서 이번에 이직하고 주5일에 8시출근 18시 퇴근, 세전 2백이네...월급이 1.5배줄었지만 제대로 쉴수 있어서 좋다...
이래서 지금 직장 당장 때려치고 싶어도 못하고 있죠...후...
헬조선에 태어난게 죄지 뭐
저기에 시간제 + 알바생 + 취약계층이 전부 포함되 있어서 그런거다. 특히 여성이나 장애인 취업자들 말이다.
30대에 용돈벌이 하는 아줌마들 + 알바나 시간제 강사, 학원강사 하는 사람들 전~~ 부
내 주의만 예로 들어보면
내가 = 300
대기업 다니는 친구 = 400
작가지망생하는 결혼한 여자사람친구 = 약 30
학원강사하는 사촌누나 = 150
공무원 공부하면서 우편집중국 파트 뛰는 친구 = 약 50
치킨집 배달 하는 동기 친구 = 약 100
00 공사 시간제 하는 동기 친구 = 약 160
자 평균 함 내려보자.. 얼마인지
그리고 놀자판? 벌이던 넘들은 애초에 월 150 받는 일자리 취직한 정신머리도 없는 넘들이고... ㅡㅡ
교육받을 기회없고, 건강상의 문제로 노력할 기회조차 없는 사람. 많다는 건 아니다만.. 분명 있고 그 사람들도 다 열심히 산다.
그러니 월금만으로 사람판단하지 마라.
애초에 월급, 학교, 성격, 취미, 생김새 같은거 한 두가지로, 말 몇마디 나눈 것만으로 사람평가 어떻게 하면.. 인간 그렇게 단편적인 존재아니다.
글본문이나 댓글에 월급으로 사람판단하는건 없는데 왜 갑자기 이야기가튐
그리고 많이버는 자영업자 탈세도...
댓글로 언급하신 장애인, 여성, 아줌마, 시간제 강사, 알바 들의 임금도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닐까요?
어째 댓글 내용을 요약하면 [이 사람들이 섞여 있어서 평균 연봉이 낮은 거임]이라는 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들어가 있어도 평균 월급이 저래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저 분 계산만 하면 155만으로 실제는 게시글보다 훨낮다는 얘기입니다.
단위높은 시간제 빼면 더 심각하단 얘기겟죠.
200넘게 벌어도 세금때고 월 지출 까면 텅텅비잖아..
난 3년은 더 일해야 평균을 넘을 수 있겠네
막줄보기전까지 울컥해서 욕쓰려다가 진정함
휴..
난 솔까 불평 하는 사람들 학력같은거 다 옆에 나왔으면 좋겠음.
서울대 월급이 170이어도 뭐라 할 거고, 지방대 월급이 170이어도 뭐라 할 거면서.
왜? 학력 낮으면 월급 적다고 불평도 못해?
비리 정치인 공무원은 학력 높으니 우린 입닥치고 있어야 하는 거군요.
아냐. 불평 해. 근데 사회는 그걸 귀기울여줘야할 이유가 없어. 개인이 공부 '안'해서 좋은 대학을 '못' 간건데 어쩌겠어? 불평하는 사람이 모두 내신 1등급에 수능 1등급 죄다 받았는데 심지어 국가가 주는 혜택 명단에서 탈락까지 한 불우한 경우에 전부 해당하는거라면 뭐 어쩔수 없지.
학력 낮아도 불평은 해봐. 사회는 들어주지만 그렇다고 받아주진 않아.
학력낮은 사람들의 불평 들어준 선진국들 모조리 호구국가행~
뭐 자원이 넘쳐서 그렇다고?
자원넘치는 아프리카 국가들은?
우리나라 강바닥 뻘짓하고 생계형비리는 뭐 한강에서 돈이 솟아나서 그랬나?
전태일은 대학도 못가고 자격증도 없는데 감히 최저임금 준수 휴식 보장해달라고 한 나쁜사람이냐?
월급과 학력을 비례관계를 말하는데 인성이 글러먹은 사례를 가져오네. 그건 비리 고학력 공무원이 글러먹은거 맞아. 요지는 학력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야.
네 다음 쿨병환자. 가치를 창출하는건 학력이 아니라 사람의 노동력이야. 학력좋을지도 모르는 너도 니 노동으로 충분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미래에 돈 잘벌거란 보장이 없다.
사회가 그걸 귀기울여야 할 이유가 왜 없어? 사회시간에 졸았냐..
그리고 모두가 공부를 잘 하면 모두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어?
현 상태론 뭔 짓을 해서든 줄세울 거 아냐? 하긴 너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다
자원넘쳐난다고 말한적 없어 ^^왜 자꾸 지혼자 대화하고 나한테 대답을 바라는거야 ㅋㅋ머리가 나쁜가;;
학력과 임금의 상대적인 비례관계를 말하는데
넌 비리를 말하고 있네. 비리 저지른 건 학력이 높은 사람인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잘못한거야.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의 인구수가 전국민의 70%이라면 상대적으로 관계가 형성이 되겠지.
결과적으로 공부를 '안' 하는 사람끼리의 성적 또한 다르다
사교육(돈 들이는 정도 = 베이스 성적) 출발선부터가 다른데
개인이 공부를 '안'하던 '못'하던 성공할수도 실패할수도 있는게 인생 아님?
결국 한국사회가 학력으로 사람의 지표로 만드니까 애가 공부를 안하던 못하던 없는'돈' 들여가면서 과외던 학원이던 신청하는 거 아닌가?
응 내 인생 내가 걱정 ^^ 너한테 걱정 해달라고 우려의 말씀 해달라고 한적 없엉. 그래도 고맙긔
99점 100명에 1명이 100점이라면
나머지 99점은 모두 나가리 되는 학력을 잣대로 삼자고??
아니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노동계에 그런사람이 많아야지. 누가 전태일 콕 집어서 뭐라고 함?
학력낮은 사람도 밥먹고 인간답게 살아가게 해주는게 사회시스템, 곧 복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데
뭔 생뚱맞은 소리야
사회, 정부가 그걸 안해주면 누가함? 정부가 안해주면 정부가 존재할 이유가 어디 있는데?
오찬호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좀 읽어보시죠?
딱 읽어보기 좋은 독자신듯
정부는 지원하지. 기업이란 사회는 효율을 찾는데 학력이 좋은 사람이 효율이 좋다고 말할수 있음? 정부는 지원해야하는게 맞아. 기업이 가꾸는 시장경제체제가 플러스만 받으려는게 대부분이니 그러지.
난 진짜 학력 낮으면 불평불만 하지 마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간다.
이건 사회에 의견내는것 자체를 부정 하는건데 그게 북한같은 전제주의 국가랑 다를게 뭐가 있냐?
못하는건 말이 안돼. 안하는거야 사람은.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인간승리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들은 노력을 '한'거야.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처지에서는 '안'한거고.
공부는 하는거야. 할수 있다, 못한다 가 아니라.
야 아인슈타인이나 앨런튜닝같은 사람도 있는데 왜 나머지는 그 사람들 절반도 못따라감? 못따라가면 뒤져야겠네?
그 사람들은 노오오오력해서 업적을 이뤄냈는데 그 업적도 못이뤄낸 불가촉천민들은 '안'해서 못이뤄냈구나?
솔직히 너 글쓴 거 보면 너부터 공부 좀 해야겠다..
우와.. 진짜 이명박그네를 다이스키 하는 사람이 펼칠법한 논리군요
슬픈 현실
200도 못 버는군요... 이래서 어떻게 생활하냐 앞으로...
뭔가 자기가 20대 동안 어떤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30대즘에 숙련자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업계에서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을 이해 못하고 있는거겠지
그네들에게는 연봉 4000천만원 이상이 당연한거니까
모든 사람이 그런 길을 걸을 수 없었다는건 생각 못하는거지
나랑 매형이 그래.
이제 서른 중후반인 매형은 연봉 5,000 + a고, 그건 매형이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대학생일 때부터 일해온 결과임.
그에 반해 뭐든 어중간히 해오다 이제 기자일하는 나는 이십대 후반인 지금 연봉이 일천 후반이지.
매형은 좋은 분이고 그 분이 내게 가르쳐 주시는 것도 많지만, 내가 일하는 업계가 원체 박봉이란 건 이해 못 하시고, 그런 업계의 분위기도 이해를 못 하심.
평균보다는 많이 받네 시|발
야근안하고 적당히 받을래....
윙건담 듀오~ : 200~300가지고 되겟어?
평균의 함정이라지만 그냥 구인사이트가서
대다수의 중소기업 초봉이나 경력직 연봉
써있는거 보면 답나온다.
실력을 쌓으라고 실력을!!!
불평하는 사람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1. 죽어라 노력하고 발버둥쳐도 안되는 사람.
2. 살면서 노력을 해본적도 없고 (본인은 했다고 착각) 되는데로 살면서 세상탓만 하는 사람.
난 개인적으로 후자를 좀 더 많이 봄. 걱정도 되고 현실적으로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그래봤자 나만 욕 디지게 먹는거 아니까 걍 듣고 흘림. 애시당초 내가 말해줘서 바뀔꺼면..
후자의 의미가 사회 시스템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사는 사람이라면, 후자가 되어도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정상
시스템 흐름을 타고 남들 하는 만큼 공부하고 취미생활 하고 사회에 나왔더니! 취직도 먹고 살기도 힘들다! 이러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지.
죽어라 노력하고 발버둥안쳐도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어야 제대로 된 시스템 아닌가요?
어처구니 없는 얘길 하시네
왜 꼭 우리나라는 죽어라 노력을 해야 먹고살수 있어야 하는거죠? 뭐가 좀 잘못됐다고 생각 안해요?
후자도 먹고 살정도는 되어야 정상 아니냐
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 불평이 무조건 나쁘다" 라고 언급한적 없는데요.
1번은 불평을 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안타깝고 정당하지만.
2번은 내 생각에 그렇지 않다는 의미로 쓴건데요.
노력은 둘째치고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대가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라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노력이 왜 나옵니까. 지금 이 모든 양극화와 비정규직, 최저시급 문제가 고작 노력 하나로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는 않겠죠?
주변에 그런 지인이나 사람들 없으신가요? 죽어라 노력해야만 살 수 있는 사회가 옳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봐도 노력 없이 불만만 가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노력 없이 후자도 먹고 살아야 되는거 아니냐
그런 대한민국이면 좋겠지만 그런 나라게 세계적으로 얼마나 있겠어요?
님 지인중에는 없겠지만 어차피 세상이 빡빡한건 현실에 우리들은 다 알아요 그럼에도 대학 대충
나와서 대충 학점따고 딱히 자격증이나 뭐나 암것도 없이 면접만 줄줄이 보고 떨어지고 그데로
백수로 전향해 알바도 힘드니 안하고 이건 저래서 힘들고 저건 부당해서 못하겠고.. 그치만 집에서
눈치는 보이니 대기업은 못가도 중소기업이나 외국계 회사 취직은 하고 싶고.. 이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입 평균나이가 너무 많은것도 문제
30대 초반의 다수가 신입이라는거 아니냐
아 그런거 모르겠고 퇴근하고 싶다.
나도 보다가 빡쳐서 댓글다는데
여기 댓글 단 놈들중에 진짜 취업해서 하는 이야기인가 싶다.
정작 취업사이트 들어가보면 신입 특히 부산같은 지방은 보면 월 200넘는곳은 10%도 안되는거같다.
기계나 생산직종을 가면 200~300은 넘어가지만 대부분 연봉 4000~5000 적힌 구직자리를 보면
코웨X 나 영업 뛰어야 하는 X같은 일자리가 허세 펑펑 부리는거밖에 보질 못했다.
막상 저런데 가보면 무슨 다단계 마냥 뭐 어떻게 하면 당신도 한달에 몇천은 벌 수 있습니다!! 라고 헛된망상만 심어준다.
실질상 내가 사는곳에서는 왜케 200 넘는게 꿈같이 보이나 모르겠다.
워크넷에 사무직만 봐도 신입 평균 110~150만원대에서 시작하고
납품업계는 연봉 2000에서 2200만원(실제 세후 하면 170정도밖에 안할꺼임)
기계생산라인은 그래도 돈 많이주더라(대신 야근 X나 빡시게 많이 할경우에)
편돌이 편순이만해도 200넘게 받는데 백만원대는 무슨 아프리카 오지 30대 평균인가?
편의점은 거의 다 최저임금이다.
하루 8시간 31일 일해도 150정도인데 200넘게 받는건 어디 계산이냐?
편돌이하고 200넘게 받으려면 수도권 직영점에서 일주일내내 야간까지 합해서 풀근무해야 겨우 받는거 아님???
편의점 알바가 200넘게 번다니 최순실 닉값하네.
최저임금 최다 위반 업수 3위안에 드는게 편의점인건 아냐?
200 넘게 받는 편의점 소개 점...
여기를 혼자서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웃음)
거 어디 편의점이 200넘게 준답니까 나도 좀 합시다
왜이러세요 님들.. 이분 닉값하는중인데 ㅜ
어떤 불타는 의지와 노력 없이도
사회에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 만큼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이 필요하다.
그래야 출산률도 올라오고 내수도 살아난다.
월급 150으론 혼자 사는것도 불가능하다.
야부리 터는 등골백수들이 인터넷에 연봉보고 입터니까 저래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놈이 나연봉 350인데, 이러면 그냥 평균이 350이 되는거 ㅋㅋ
외벌이 3인가정인데 월 300으로 생활 힘듦
난 2년 붙어있으면 정규직 해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월세 식비 지출 세금 적금 다 뻬고나서 월 70이라도 남으면 소원이 없겠다
비추받는 댓글은 읽으면 그냥 자기만 무조건 맞고 다른 사람말은 죽어도 안듣네;
30대들이 나보다 적게번다니 충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