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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이명박처럼 만들어진 이미지로.. 기획된 후보 아닐까??

이명박 엠비씨 드라마로 신화로 만들어지고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안철수 엠비씨 무릎팍도사로 본인을 포장하고 대통령까지 나왔는데요..
이 과정이 좀 유사하다고 생객했었는데요..
이명박 신화는 일단 건너뛰고.. 
   
무릎팍도사는 안철수의 거짓말이 문제가 되어 징계 심의도 열리고 징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고..
소나타3나 가방등의 일화에선 본인 스스로 이미지 메이킹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재대로 된 안철수를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요?
안철수 효과, 안철수 현상, 안철수 신드름. 바른생활 안철수
철저한 기획과 이미지 메이킹의 결과는 아니였을까요?
  
지난 대선쯤, 인기가 높아지자.. 본인의 생각이라며 책이 내놨는데..
당시에 질문엔 대답을 회피하고 책을 보십시요. 거기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답답하고 이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글을 쓰는 다른 작가들은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담습니다.
그리고 다시 세련되게 말하죠....아!,. 최근 유시민씨가 국가란 무엇인가 개정판을 내고
그 내용을 방송에서 강연하듯 풀어놓는 것 처럼...
단순한 질문에 책을 보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계몽을 하는 척 하지만 은둔자의 모습 .. 
그래서 저는 안철수의 생각을 믿지 않습니다.
그의 삶과 행동을 봐야죠..
안철수는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위원이었고
2011년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만든 신성장동력평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4대강을 비판하는 모습을 본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뛰워주기. 이미지 관리로 이명박과 대척점에 놓인 걸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행동과  민간, 기업, 사립, 이념, 역사관 등의 정책 모두.. 
이명박정부와 다를바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뛰워주고 있다면
그들이 잘하는
그 다음도 할 겁니다.
 

댓글
  • 7573573 2017/04/15 00:16

    살아온 궤적만이 그 사람을 드러낸다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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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턱 2017/04/15 00:21

    그 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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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잉이몽 2017/04/15 00:22

    최근에 안철수의 행보나 보수층의 움직임을 보면 그런 의심이 듭니다.
    특히 의혹에 대해 대충 뭉그러트리고 넘어가는 것도 이해되지 않아요.
    이명박의 BBK 의혹에도 거의 무시하고 드러난 증거에도 뻔뻔하게 나갔잖아요.
    안후보도 여러가지 의혹에 못들은척 딴소리 하거나 직접 찾아서 확인하라거나 해당기관에서 해명하라고 하는것들이.....
    많이 불안하네요.
    어제 토론에서 촛불시민을 예를 들어서 말하는것에는 경악스럽더군요.
    예를 들어도 그런걸.....
    자수성가 스토리도 부인의 갑질의혹도 모두 새로운 정치라기보다는 기존 부유층들의 모습과 뭐가 다른건지 잘 몰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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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킴 2017/04/15 00:34

    박근혜 정부 전에도 여자대통령을 다루는 드라마 있었죠 원작과는 매우 다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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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넌 2017/04/15 01:05

    기획된 후보라고 유추할수 있는 정황이 굉장히 많죠.
    Mb때 교과서에 안철수 등장시켰고 mb 옆에서  5~6개의 위원회 활동 했고 (이건 프로필에서도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 저런 위원회 활동하면서 mb측근(곽승준 추정) 에게 mb 소개 받고 그뒤 카이스트교수(정문술기금으로 교수채용)  서울대 교수(융합대학원도 mb때 신설) 청춘콘서트 무릎팍 도사 등으로 이미지메이킹 성공
    지난 여러기사를 보니 저런 추정이 나오네요.
    실제 mb가 굉장히 아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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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스컬 2017/04/15 03:27

    그런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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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킹소다 2017/04/15 03:59

    자수성가하여  의사(서울대), it과학기술자(v3) ,경영자(안랩) 교수(카이스트,서울대), 정치(국민의당) 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가진걸 나누어 왔습니다 의사일땐 의료봉사 ,it땐 무료백신v3, 경영자일땐 1500억기부, 교수일땐 청춘콘서트
    오히려 현재이미지가 너무 격하되어있죠 여러분들을
    둘러싸고 있는 한국정치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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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7/04/15 06:51

    맞습니다.
    쥐새끼 패거리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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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현 2017/04/15 07:46

    http://millhone.tistory.com/m/entry/안철수와-이명박의-연결고리3포스코-사외이사
    2005.3.     포스코 사외이사로 선임됨. 동시에 미국행.
    2008.2.24. 이명박 정부 출범
    2008.4.30. 귀국 (MBA 과정이 끝나기 직전 서둘러 귀국함.)
    2008.5.14.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첫 회의
    2008.5.19. 카이스트 석좌 교수로 임용.
    (카이스트 총장 서남표가 교내 반대 의견을 무릅쓰고 영입했다.)
    2009.2.1. 포스코 회장 교체의 외압 의혹을 무마하는 거짓 증언함
    2009.2.    포스코 사외이사 교체에 살아남음
    2009.6.   “무릎팍 도사” 방송 출연. (박경철은 2009.10. 출연)
    2009.10.  “청춘콘서트” 시작
    (2009년 10월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주최한 ‘이화여대 글로벌리더십 페스티벌이 전신. 이후 법륜이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재단 주최로 청춘콘서트 개최)
    2009.11.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10.1.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
    2010.3.   포스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정준양 체제)
    2010.5.   지식경제부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비상근 위원으로 위촉
    2011.6.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임용.
    (카이스트 ‘사태’에서 탈출)
    2011.8.   신성장 동력선정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2011.9.   MB "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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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맛 2017/04/15 09:04

    엠빙신이 걸쳐 있네요...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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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부터시작하 2017/04/15 09:09

    시골의사 박경철은 뭐야?????????
    그사람 아침라디오 뉴스에
    안철수이야기좋게 많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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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바닥브레이커 2017/04/15 09:12

    이명박부터  뒤에 누군가 있죠. 지금은 안보이는
    뉴라이트
    현대 파산의 원흉이 맹바기인데  신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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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7/04/15 09:13

    원래 차세대 친이계주자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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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초 2017/04/15 09:18

    전에 철수가 문재인 핸드폰 문제 없다고 한게 갑자기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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