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던 지상이던 시동 잘 걸렸다고
금방 출발하면 혹은 출발후 바로 고속주행하면
5~10분내로 좆될수 있음.
연료가 연료필터를 통과해서 엔진으로 나가는 구간은
매우 좁음.
따라서 이 좁은 구간은 속도를 내게 되면 더 찬공기 유입으로 슬러지화되어 얼어 연료분사가 제대로 안되에
갑자기 악셀을 밟아도 속도가 줄면서 시동꺼짐.
오늘같은 날씨는 최소 이십여분이상 공회전해서 필터열선과 엔진룸이 데파진후 출발해야됨 시동 한방에걸렸다고 한 오분 대충 공회전후 출발하믄 난감해짐.
혹시 위와 같은 악셀을 밟아도 차가 안나가고 속도가 팍 주는 상황이 발생하믄 더 가려하지 말고 혹은 아예 시동이 꺼지기 직전까지가믄
언능 갓길에 주차후 엔진이 돌아가면 이삼십분 기다리거나 시동이 꺼졌다면 오분십분단위로 한번씩만 재시동 해보믄 됨
즉시 갓길
당황하지 말고
유보로 10분 예열하고 출발~~~~
백날 예길 해도 말귀를 안들어 쳐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