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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실외에서 장시간 연사하면

A7R4 사용자인데 오늘 밖에서 탐조로 인해 장시간 카메라를 추운 환경에 노출시키며 기계셔터로 연사(최대 10연사)를 수천컷정도 소모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셔터음이 원래 알포의 정숙한 소리가 아니라 A7M3과 비슷하게 살짝 날카로운 소리로 바뀌었는데,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갑자기 셔터음이 달라지니까 고장난게 아닐까 너무 겁이 나네요.. 전자식 선막은 켬, 깜빡임 방지 촬영도 켬으로 설정했습니다. 내일 센터에 방문해봐야 겠네요ㅠㅠ

댓글
  • 노란잠망경 2021/01/06 17:25

    오래 전에 니콘 D2H로 한 7시간 정도를 겨울 춘천에서 거의 주말마다 연사로 날린 적이 있었는데 별일 없었어요.
    어차피 손으로 잡고 쓰다보니 그닥 온도로 인한 문제는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본인이 궁금하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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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_Bear 2021/01/06 17:31

    연사 단사 모두 작동 잘 되는데 걱정돼서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ㅠ 답변 감사합니다.

    (ScjUIh)

  • 연하일휘 2021/01/07 08:18

    그정도로 이상생길물건이 아닙니다..
    10시간이상 등산하면서 찍었는데도 문제가 없었어요

    (ScjUIh)

(ScjU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