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7년째 접어들어가면서 지각이란걸 해보네요...ㅠㅠ
부랴부랴 씻고 출근길에 나서서 삼실에 도착했는데 09:30
어제도 그냥 평소와 다를바 없이 만취 후 꿀잠이었는데...ㅜㅜ
한살 더 먹었다고 침대가 저를 잡고 놓아주질 않나봅니다...
그래도 늦잠잤다고 몸은 가벼워진 느낌...ㅎㅎ
취침전 라면 한봉 안끼리 묵어서 가벼워진건가??
지난 밤인지 새벽인지 모르게 흩날린 소낙눈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쫄깃한 심장도 느끼며 달려온 아침이네요.
사진을 모르는 남자라 글도 조심스럽네요.
대작가님들의 사진만 보면서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제 실력은 항상 제자리걸음중...ㅋㅋㅋ
니콘동 삼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1813051
눈떠보니 08:30...지...지각이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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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10분 지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숫자 바껴서 그렇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앞자리가 바뀌니까 출근시간 앞자리도 바뀐 듯 합니다...ㅎㅎㅎ
십키로옹도 좋은하루 되세유 ~ ^^
우리에겐 언제나 좋은 하루만 있을뿐입니다...^^
[파로공]십키로감량목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e.lack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작품 쏟아지는 한 해되세요...^^
삼츈은 새벽잠이 없어야는거 아닙미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