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ii] 미러리스에 대한 첫느낌

원래 사진도 사진이고 영상때문에 미러리스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일로 쓸 용도에서 원슬롯은 도저히 스스로에게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고있는데 역시 신형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주었네요
사실 z6 vs z6ii 의 비교 의견이 다양하긴한데
저 생각에는 원슬롯과 투슬롯의 차이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바디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위 다양한 기능들은 사실 약간의 편의시설과 신뢰감을 약간씩 올려주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카메라의 기능을 50%로 못 쓰는사람에게는 z6 가 있었다면 기변을 해야되나 싶네요.
슬롯에 관해 원슬롯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기변을 하실 필요없지만
저처럼 처음 미러리스를 가시는 분들은 당연히 신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d3, d4, d4s, d810, d750, d700, d610 까지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jpg 를 사용한적은 없습니다.
근데 d5 부터는 jpg 에 대한 만족도에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낌만 보시라고 크게 보정된 사진이 아닌 jpg 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