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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운영이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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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개념없는 성인이 문제다 이거입니다ㅡㅡ 내애는 조용하긴 내애가 조용하면 뭐 어떻다구 내애 들어가면 그건 노키즈존이 아니자늠. 애를 이나이까지 키워보니 이건 첫애낳은 엄마들의 "아직" 개념없음이 문제임. 자기 인생 처음 뭔가 겁나 커다란 일을 해낸 것 같고 가족들도 둥기둥기해주니 뭔가 대단한 거 같고 "애가..." 말만 하면 다 해주니 밖에서도 저럴 줄 알아요. 좀 인간이 성숙해야 하는데 아직 그럴 정도까지는 안 간 과도기의 인성이죠 뭐.
노키즈존이 무슨뜻인지 모르나봐요
한문장 한문장이
나는 맘충들과는 달라!! 빼애애액 거리지 않는다구!!!!!
하면서 좀더 힘을 빼고 배액 한 느낌이랄까
으이그.... 노키즈존을 굳이 왜 가서 저러는지...
내 개는 안물어요
분노 대상이 잘못된듯ㅋㅋ 노키즈존 만들게한 개념없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집에가서 먹으면 되지 왜그래..
그래도 자아성철 한 거 아닌가요? '이제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애가 울거나 떠들면
뭐 입틀막이라도 할껀가?
물론 애는 울 수도 있고 떠들 수도 있으며
뛰다니거나 말썽도 피울 수 있지.
애니까.
말이 안통하잖아.
그래서 대화가 되는 성인에게
정중히 말한거 아니야.
여기는
아이에게 그러한 배려를 해줄 수 없는 곳이다.
그러니 아이가 있다면 다른 곳을 이용해 달라고.
그걸 알고도 들어간거잖아?
근데 왜 저런담?
음주운전은 술먹고 운전 하지 말라는거지
사고만 안내면 술마셔도 된다는게 아닌데
규칙이고 법이고 룰이고 뭐고 줌 지키라!
요새는 잘 안들어가지만 네일동 이란 네이버 일본여행 까페에도 종종 나오는 주제 비슷한게 있죠
일본도 요샌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엔 식당이나 술집이 대부분 흡연이 가능했었습니다.
흡연가능 식당인데 뒤 테이블? 옆 테이블? 등에서 담배를 피고있다고 불만 글.
그런 글은 욕 참 많이 먹었습니다. 흡연가능 식당을 가놓고선 흡연하는 사람들이 불만이라 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인거죠
노키즈존이 사실 애가 문제가 아니라 애 보호자가 문제라 시행한다는 걸 알아야할텐데 ㅎㅎ
흡연금지 구역에서 나는 전자담배라 괜찮다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이렇게 말하면.. 우리애를 담배에 비교하는 한남충이라 하겠지?... 노답 맘충
가게입장에선 진상 하나 알아서 떨어져나가주니 땡큐지ㅋ
노키즈존.... 영어라서 뜻을 모르나?
다들 자기 애들은 소리 한번 안 질렀다
아주 잠깐 울었다
애가 좀 뛰었다
좀좀좀 ㅡㅡ;
나도 애 키우지만 개념없는 부모들 참 많음
남의 집 와서 강아지를 던지고 패도 암말 안하고
싫은 소릴 좀 하면 그건 겁나 기분 나빠하고...
식당에서도 마찬가지
자기가 편하면 장땡!!
애가 옆 손님한테 피해를 주든 가게안에서 뛰든 말든
자긴 수다 떨고 먹기만 하면 장땡!!
가게 주인들이 뛰면 안된다고 조용히 말 한마디 하면
어찌나 째려보는지 눈깔이 뒷통수로 옮겨 갈 지경..
그래놓고 남의 애가 자기한테 좀 피해를 주면
애엄마부터 애까지 싸잡아서 욕함
내 주변에 그런 엄마아빠들이 몇 있어서 조용히 거리두기 하고 있는 중....
최근 일로 보면
코로나 시국이니까 해돋이 보러 가지 마라니까
아오 그 대교 위에서 기어코 보는 사람들 같달까...
해돋이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우니까 그런건데 본질을 이해 못하고 하...
본인같은 사람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긴거라는걸 모르네...
우리 애는 안 울어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애는 잘못이 없음 개념없는 보호자가 문제
개는 잘못이 없음 개념없는 견주가 문제
노키즈존 써 있으면
욕한다 x 글 싸지른다 x
딴 데 간다 o 애를 안 데리고 온다 o
이 사고과정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나도 애 키우지만 답답..
7살 2살 엄마지만 노키즈존을 욕하기 전에 나도 욕먹을 짓을 하는지 되짚어보고, 이가게가 애엄마들로인해 얼마나 고생했으면 이런 결단을 내렸는지를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판매안한것도 아니고 테이크아웃으로 샀으면 그만인걸.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보호자가 진상이 많기 때문에 노키즈라는 핑계로 진상들을 거르는게 노키드존인데 아직도 모르네
애들이 문제가 아니예요 진상인 당신들이 문제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고는 ‘그들의 적개심을 보니 왜 여탕에 남성이 들어가서는 안되는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아무리 궁금해도 여탕은 안들어가기로 했다’ 라고 글 올리는 꼬라지 아님?
나.는.병.신.입.니.다.
라는 일곱글자를 왜 이렇게 읽기 힘들게 길게도 풀어써놨냐.
애 키우는 입장에서 가고 싶은 카페가 노키즈존이면 애 없는 시간에 갑니다 나름 어른들의 공간 같아서 힐링되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