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신고충도 아니구요.
단지 재가 지나가는 길을 막는 위반차량은 자비없이 신고할뿐입니다.
재가 지나가는 횡단보도에 저 싼타페 자식이 매일 주차를 하길레 볼때마다 신고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음... 그냥 설렁설렁 9번에서 11번정도 한거같네요. 신고를 해도 해당 차량은 매번 저자리에 주차를 하고 있길래
오늘도 아침에 신고하고 구청에 문의 해보니 해당차량 범칙금 발부 전부 했고, 심지어 그 범칙금을 다 완납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돈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오늘부터 전쟁시작하겠습니다.
하루 3번 순찰나가서 주차할때마다 신고 하겠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보일때만 했는데 안되겠네요.
한달이든 두달이든 매일 하루에 한건식 신고해서
저 개자식 금융치료로 완치시켜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