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폰은 샀다가 또 딱히 제대로 쓰지도 몬하고 또 걘역시로 돌아오면서..
꼭 출시되고 몇달 지나서 마음이 급 설래나 모르겠어요..
11Pro MAX도 괜히 마음이 동해가지고는 그렇게 사서 두달도 채 못가지고 놀고 어렵게 정리해놓고는
주변 형님들 폰 갈아타시면서 계속 뽐을 주시니 마음이 살랑살랑 또 무너지는..
아직 폰은 폰이라고 애써 외면해보는 중입니다.
손에 들기 좋아서 금방 찾아서 쓰는 용도로 폰카만큼 편한게 없기는 하다는것 때문에
오늘도 가볍게 향수 박스 놓고 찍는데 카메라까지 손이 가지를 않았네요.
이건 현타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인건지..
그런거 생각하면 최신 폰이 괜히 나올때마다 궁금하긴 하네요..
아직 노트8이 현역이라고 우기기엔 좀 아쉽긴 하네요.
사이즈를 줄였어도 꺼칠꺼칠한 느낌이라..
내일 배경지 주문한거 오면은 카메라 삼각대에 좀 걸어봐야겠습니다.
올해도 노트8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진들 담았는데..
고장이 날라~~말락 하다가 제정신 차린거 보니 아직 1년은 더 버틸수 있을거 같은데
1년 뒤면 아이폰 12도 좀 떨어져 있겠죠.
물론 13이 나와서 12 말고 13 이러고 있겠지만..
사진은 걘역시가 더 좋다는데..
요즘도 카메라.. 아니 핸드폰 이틀인가 빌려주는 행사를 하나 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사겠다는거 아니고 그냥 알아만 본다는거니깐 와이프 눈치 안보고 몰래 알아봐야겠...
카메라로 찍으면 되는데 참 병입니다.
https://cohabe.com/sisa/1804884
핸드폰... 바꾸고 싶은 마음이 살랑살랑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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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서브 카메라들을 대부분 정리하고
아이폰11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서브 카메라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을 들더라구요. ㄷㄷㄷ
11 프로 맥스 한달 정도 써볼땐 아직은 아쉬운 화질이랑..
그 인물 모드로 아웃포커싱 시킬때 선 따는게 엉성해서 에구.. 했었는데,
12 맥스는 센서도 좀 더 키웠다 그러구, 라이다 센서인가 들어가서 누끼도 잘 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비싸니깐 꾹꾹 잘 참아봐야죠.ㄷㄷㄷ
저도 이번에 아이폰12프로맥스or갤럭시s21울트라 사는데 사진이 제발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취미로 풀프들고다니기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