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6] 홈 스튜디오 구축해서 열심히 사진찍는 요즘

얼마 전 둥이가 태어난 초보아빠입니다.
코로나로 애들과 밖에도 못나가고 본업도 집합금지 당하고 ㅠ.ㅠ
집에서 아이들이 하루 하루 커가는 것을 지켜보는 낙으로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예쁘게 담아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어느덧 장비도 하나둘씩 갖추고 스튜디오 세팅과는 또다른 홈스튜디오 세팅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와이프 아기 친구들도 가끔와서 함께 찍고(5인 집합금지 전)
우리애들은 의상이 추가될때마다 찍고주고 있네요 ㅎㅎ
그 결과물 함 올려봅니다. 참고로 카메라는 R6 사용했습니다.
근데 R도 소유하고 있는데, AF는 수백배 좋아져서 쾌적하지만, 화질과 색감은 어째 R이 더좋은 느낌이네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같은 환경에서 순간광, 지속광 모두 테스트해봤을 때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