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선파는여자님. 국민일보 박은주 기자입니다. 국민일보는 기자들이 온, 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미담을 소개하는 코너 [아직 살만한 세상]을 연재 중에 있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하는 코너인데, 독자분들께서 어려운 시기에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힘이 난다며 댓글 또는 메일로 소감을 전해주시는 등 좋아해주십니다. 이 코너에 영아원 방문하신 사연과 사진을 써도 될지 허락을 구하고자 쪽지 드립니다. 원하신다면 익명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사화와 별개로 정말 멋진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요렇게 쪽지 오셨는데.. 괜찬을까요.. .아 무섭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