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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 오피스텔

아...
20대 초반에
간지나게 오피스텔 살면서
밤이면 홈바에 기대
맥주 한 캔 까면서 야경을 바라보는 게
꿈이었는데...
오피스텔 빌려서
CD 구워 팔면
중고 외제차 타면서
'젊은 사장님' 소리 들을 수 있던
20C 에...

댓글
  • 슬픈사냥꾼 2017/04/13 15:01

    저 20대때 간지나게 오피스텔 살았는데 집에 들어가면 남몰래 라면만 먹고 살았어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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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조수구제]공돌삼촌 2017/04/13 15:03

    역시 있는 분들은 지난 세기부터 라입흐가 다르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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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7/04/13 15:03

    결혼전 오피스텔 살았는디.. 창밖에 보이는건 건너집 선수 아가씨..
    새복에 빤스만입고 자는거 몇번 봤네유..ㅡㅡ;;
    동네가 아라비안나이트있고 궁전모텔있고 막 그런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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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조수구제]공돌삼촌 2017/04/13 15:06

    역시 있는 분은 예전부터 있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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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은태은훈이아빠 2017/04/13 16:02

    헐.... 하이베라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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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일상 2017/04/13 16:03

    연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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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토종비결 2017/04/13 16:10

    부천 포비스타에 1년 살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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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로로 2017/04/13 16:15

    예전에는 정말.., cd구워 파는사람 돈많이 벌었던 시절이 있었죠...장당 5천원인가 6천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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