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80009

어제 불량품 중고거래, 판매자와의 통화내역입니다.

전화를 잘 받지 않아서, 여러번 시도끝에 일단 통화를 했습니다.
환불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차저차 얘기를 하고 합의점을 찾아보자고 했더니,
수리내역 등등 알아보고 다시 전화해준다고 했습니다.
언제까지 연락준다는 확답은 없구요.
댓글
  • ▶◀하연[霞淵] 2017/04/13 11:00

    애매한부분이긴하네여 악의적으로 속였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재수없게 그 쓰는순간에 빠질수도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도 들기때문에유 ㄷㄷ

    (DHBYNe)

  • 커먼웰스 2017/04/13 11:08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일단 전화는 잘 받아야 하는데 피하는지라..... 서로가 피곤해요.

    (DHBYNe)

  • 모순과편견 2017/04/13 11:02

    저건 아니죠. 저런건 명확히 고지했어야하는데요. 저도 황당한 경우 당해보니 참 이상한 분들 많아요. 전 물건 팔때 결점 위주로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요.

    (DHBYNe)

  • 커먼웰스 2017/04/13 11:09

    일단 처음에는 이상 없었으니까 ...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만.
    판매자의 응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ㅎ

    (DHBYNe)

  • [M]바이크뚱띠 2017/04/13 11:56

    직거래같은 경우는 경찰서 가도 답이 없다는..ㄷㄷㄷㄷㄷㄷ 아무쪽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DHBYNe)

  • 커먼웰스 2017/04/13 11:59

    꼼꼼히 잘 봐야 합니다. 잘 아는 물건 외에는 섣불리 건들지 말아야.....ㅎ

    (DHBYNe)

  • ㉺유리아버님 2017/04/13 14:52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난처할 수 있는 사안이네요. 판매자가 양심적이라 했을 때

    (DHBYNe)

  • 올랑이 2017/04/13 14:59

    애매하긴 하네요. 원래 저런 타입류가 좀 잘 빠지긴해요. 판매자도 일부러 팔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보통 제품에 따라서도 같은 제품이어도 잘 들어가는애가 있는 반면 빡빡하게 들어가는 제품도 있다보니 넣다 뺏다 몇번에
    쏙 빠지는 경우를 겪어봐서요

    (DHBYNe)

(DHB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