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후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부울경에서 지지를 얻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선거를 해보니까 투표율 20%에 그것도 재보궐 선거에서
7곳 중에 5곳 승리 1곳은 아깝게 패배...
이건 거의 혁명급입니다,
더민주 의원들도 조금은 충격적으로 받아 들일것입니다,
문재인을 두고 그동안 부산 마이너 쩌리 취급하고 호남중심의 선거전략이
틀렸다는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골고루 특히 부울경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더민주에서 문재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었을것으로 믿습니다,
현재 부울경 인재들이 대거 더민주로 몰려 오고 있습니다,
지방에는 그에 맞는 네임드 후보들이 나와야 득표를 많이 해줍니다,
하태경이 괜히 문재인 시비 거는것 아니죠,
바닥 민심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로써 더민주는 진짜 전국정당이 되었죠,
특히 부울경 출신 수도권 거주자 호남 거주자들이 더민주 지지세 가속화 하고
수도권, 충청, 부울경, 호남까지 철옹성을 구축할 가능성이 큽니다,
당내 비문세력들이 움추려 들 겁니다
최소한 문재인은 부울경의 전폭적 지지가 따르고 있으니 위상을 인정해야 할 겁니다
정말 이번 대선과 지선에서 확실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동의합니다...
이 여세를, 이 에너지의 흐름을 잘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프로' 정치인들이니까요-
기회주의자들이 몰려오는것도 주의해야합니다 공천권을 권리당원에게!
이러니 구로박이 간만보고 탈당을 못하죠.
여수는 국민의당이 이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