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오른쪽) 전 대통령이 1977년 9월 청와대에서 기시 노부스케 전 일본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1970년 기시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전 총리는 A급 전범 용의자다. 국가기록원 제공
박정희는 집권 후 기시 노부스케와 편지를 주고 받았으며, 그 중에는 "우리는 일본 메이지유신 당시 지사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특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 한국 건설에 좋은 의견을 들려주길 바랍니다"
기시 노부스케는 조선인을 학살한 A급 전범자다. 지금 자민당을 만든사람이 기시 노부스케다. 아베는 기시노부스케의 외손자다. 박정희는 이런 전범들을 존경한다고 했고 고맙다고 훈장까지 수여했다.
이런 박정희가 현충원에 묻혀있는게 말이 되는가???? 독재는 둘째치고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박정희의 이런 행위는 분명한 친일이고 잘못된 일이였다고 인정해야한다.
진짜 보수라면 박정희를 비난해야 맞다.
그러나 지금 보수들은 박정희의 이런 친일행위에는 침묵하고 추앙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과거 친일파 재산환수법에 반대하였는지도....
일본 자민당은 기시 노부스케의 군국주의 정신을 이어받고 한국 국민의힘은 박정희의 친일정신을 이어받았다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