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24일 1면에 “한국 선박이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하다 중국 당국에 억류·승선 검색을 당했다”며 “중국 측은 해당 선박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했다며 선박을 점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지만 외교당국과 해당 선박회사는 대북제재와 무관하다며 오보라고 반박했다.
이 선박은 중국 남중국해 하이난 인근 해변에서 지난 12일 중국 해경에 억류됐다가 지난 20일 풀려났다.
해당 선박회사 관계자는 24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조선일보 기사는 오보”라며 “그곳(하이난 인근)은 북한 선박이 나타나는 곳이 아니다. 거기서 기름을 사봤자 300~500톤 수준인데 (북한에서) 마카오까지 오는 기름값이 더 들겠다. 전혀 현실성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어디서 정보를 받아서 썼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에 확인취재 온 것이 없다”며 “조선일보 쪽 말로는 취재원이 우리 회사 이름을 안 알려줘서 (확인취재를) 못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기사를 중단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99
기레기가 문제네
좆될거 같으니까 대놓고 왜구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망하게해주세요. 기도하는 좆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