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시에도 매주 챙겨보던 웹툰으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에도 굉장히 기대가 컸지만
걱정도 컸던 웹툰이네요
어제 2화까지 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웹툰의 내용과 배경에 신경쓴게 느껴집니다
세트장은 정말 웹툰 보는 느낌으로 잘했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게 BGM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웹툰을 안봤으면 모르겠는데
웹툰을 보면서 생각한 느낌이 아니라 살짝 이질감이 드네요
그래도 2화까지는 나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심심하신분들도 스위트홈 한번 보세요~
https://cohabe.com/sisa/179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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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에 완주했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완주 예정입니다~~
웹툰의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해주었더라구요~
후반부로 갈수록 실망스럽습니다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은 정말 최악이었고... (감독 본인도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더군요) 원작 작가분이 웹툰과는 다른 결말을 원하셨다는 걸 감안해도 너무 많이 달라져서리..회당 제작비 30억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작품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합)
30억이군요. 300억으로 알았단
원작 보다 드라마를 몬저 보고 재미 있어서 다시 보는중이네요
웹툰도 구매해서 보고 있어요
저는 너무 징그러워서.ㅠㅠ 저녁에 라면 먹으면서 보다가 웩 했었어요.ㄷㄷㄷㄷ
뭐 안 먹을 때 다시 보려고요.ㅋ
원작을 안봐서 그런지 7-8화 이전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2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