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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분들과 얼굴 트셨나요?

전 동네 우체국 이용하는데
한 두 명이 아니고 전 직원이 다 절 알아봐요....
요즘에는 내용물을 묻지도 않으시고 파손주의 스티커 붙여주십니다.
영수증은 종이와 카톡으로 항상 두 개 주시구요.....
그리고 요즘은 뽁뽁이는 그냥 주시네요....ㄷㄷㄷ
10년간 같은 우체국만 이용하니
몇몇 직원들은 제가 카메라 업자인줄 압니다.... ㄷㄷㄷ

댓글
  • 서초달봉이 2020/12/23 1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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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_Oze 2020/12/23 12:04

    업자라니...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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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바보인생 2020/12/23 12:12

    1년 365일 카메라 들고 다니는지라... 제가 가죽공예 하는거 모르는 사람들은 작간줄 알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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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man 2020/12/23 12:29

    ㅋ 거래를 많이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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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20/12/23 1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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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준 2020/12/23 12:47

    단골 찬스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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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연사 2020/12/23 13:32

    ㅋㅋ 제 이야기 하시는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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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나] 2020/12/23 13:40

    전 로젠택배에서 점퍼를 선물로 주더군요...ㅠㅠ
    vip고객이라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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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_Again 2020/12/23 13:46

    저도 우체국 직원분들하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배달하는 분들도 잘 알아요. 배달 오는 날은 가끔 음료수랑 간식 문앞에 두고 가져가시라고 문자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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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ath_M 2020/12/23 13:53

    동생이 현직 집배원이라 동생과 우체국 2층 사택에 삽니다 ㄷ ㄷ 직원분들 모를래야 모를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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