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아무리 편해졌다고 말을 해도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걸
여자들도 딱 1주일이라도 느껴보면
군인 비하 같은 개소리 덜 나올겁니다.
눈 오면 군인들이 좋아 해? ㅋ
군대 얘기만 나오면
한없이 약한 여자가 되고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받는다 싶으면 빼~액 거리며
여전사가 되는 건 모순된 행동 아닌가?
세상에 반은 여자라는데 그 많은 여자들 중에
왜 남자만 군대에 가? 여자도 군대 갈 수 있어 라고
여성징병 헌법소원 내는 개념녀 하나가 없다는 말인가?
여성 장교. 여성 부사관을 할 정도면
여자도 최소 공익 요원은 충분히 할 수 있음.
이 추운 겨울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후배 장병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말도 이쁘게 하네요.
이시영 짱!
짧던 길던 훈련 나가서 며칠 지나면
몸은 찝찝하고 발은 썩는 거 같음.
남자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오빠고 동생이다.
개소리 하는 여자들아
그러니 말이라도 이쁘게 해라.
대부분의 여성들은
군인을 존중하리라 믿습니다.
추천
말 이쁘게 한다
전원책 앞에서 군인들이 눈 치우며 재밌다고 하기도 한다는 아주매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