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786420
펌글너무 천사이신 민간 사회복지사 여성.jpg
- a7m3 타임랩스 촬영 질문있습니다. [3]
- nightcity | 2020/12/21 20:19 | 1832
- 방송17살 누나 [34]
- CheatKeys | 2020/12/21 08:59 | 1401
- 개선요청유승준 억울한거 맞다고 보는데요 ㅋㅋ [100]
- 정새미나 | 2020/12/20 16:43 | 832
- 니콘 미러리스에서 인상적인점.. [5]
- DS | 2020/12/20 15:24 | 444
- np-fw50 배터리 겨울 사용 문의 [6]
- 사진세계 | 2020/12/20 12:48 | 1065
- 192회 헌혈중 [0]
- 안전도로 | 2020/12/20 10:28 | 1500
- 역시 좃선 [9]
- 누가넘버쑤리랫 | 2020/12/20 08:12 | 1686
- 신박한 제품이 있네요 (스틱+카메라 고정) [3]
- 09r | 2020/12/19 18:13 | 1201
- 전세계의 훈훈한 장면들 [2]
- 걸인28호 | 2020/12/19 14:18 | 1082
-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조니뎁 근황 [15]
- WIFE_캐런 | 2020/12/19 13:01 | 1766
- 보배드림 마력에따른 글쓰기제한 건의했습니다 [0]
- 왕봉알 | 2020/12/19 10:51 | 538
- ??? "전차는 소모품이다" [13]
- 무뇨뉴 | 2020/12/19 08:39 | 1745
- 펌) 블랙박스 ..따봉녀 [10]
- 시프겔 | 2020/12/18 21:20 | 1274
정말 착하신 분이네요
아 얼굴도 이쁘시네..ㅠㅠ
ㅜㅜ
와 이렇게라도 발견해주셔서 감사하기도하고
그동안 구청에선 머했는지 안타깝네요
슬픕니다 아픈 아들을 두고 눈이 감기셨을지..
추천하려고 로긴했습니다. 저런 분이 진짜 사회의 소금이죠. 할머니 빨아먹고 국민 개같이 여기는 윤x향같은 악마새기들 말고
악취가 엄청 났을텐데..ㅠ
사회복지사로서 예사롭게 보지 않고 도와주신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네요.
주민센터에 계신 사회복지사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분이네요.
장애를 가진 아들을 남겨두고 편히 가시지 못하셨을 어머님의 마음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깨알 몽클레어
저분정도면 이쁜편인가요?
ㅠㅠ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 어떻게 저런일이 2020년 현재에도 일어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저런 분들에게 도움이 집중되어야 할텐데...
추천했습니다
눈부셔서 화면이 안 보이네요
존경합니다
이런 분들을 빨리 진급시켜줘라
저런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공무원 마니 뽑으면 머합니까? 저런일은 쳐다도 안보고 있는데..
고맙습니다
추천이 왜 한번밖에 안될까
맨날 기도했다니 참..ㅠㅠ
저 분만 칭찬하면 되지 공무원 욕은 왜 하는 거지
나라 시스템이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게 많음을 느끼네요 ㅠ
아마 장애 등록이 안 돼서? 국가의 보호를 못 받고 있었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이제라도 알려지게 되어 다행입니다.
고우시다
공무원들이 대부분 숟가락으로 밥을 떠 먹여줘야 먹지요.
큰 일은 민간이 다 한다
KIA대투수// 공무원이세요?
저기 인터뷰에 나오는 공무원 대답보고도 욕안나오나요?
공무원들 배째라식으로 일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들은 ㅈ도 안움직이면서 행여나 민간업체랑 컨택되면 온갖 갑질이라는 갑질은 다하는게 공무원들 아닌가요?
민원들에게도 갑질하고 ㅎㅎ
제일 상대하기 싫은 부류가 공무원임
당장 필요없다던 서류를 하루아침에 말바꿔서 서류내놔라고 빨리내놔라고 갑질하는 공무원들 때문에 직원들 온갖 업무 미루고 다 만들어서 주면 퇴근해야 된다고 담날 달라는게 공무원들임
59.Koo// 울산사람인데 최근에 출퇴근길에 명촌동 인도를 개인영업자가 길을 다막아서 북구청에 신고했더니 자기들이 어찌할수 없다고 다른 연락처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그쪽으로 전화하니 공무원 욕하고더라고요.
인도에 길을 막아 인도로 가다가 반드시 차도로 걸어가야 하는 위험한 상황인데도 북구청 세번의 전화를 해도 나몰라 하더라고요 공무원 욕이 절로 나옵니다 울산 북구청 쓰레기 같은 인간들
그리그 본문의 복지사님은 천사라고 생각하며 추천 합니다.
고맙습니다
공무원들 반성해야한다
일많다고 투덜데지 마라
당신들이 해야하는 일중 이제 1%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분발해라
진짜 질린다 이런 내용에도 외모나 따지는 불 폐급 너들
공무원인데 그저 월급만 축내는 버러지 같은 인간들을 최근에 하도 많이 접하다보니 공무원이라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게 되더라고요. 최근 저희 동내 잘나가는 부동산에서도 고위직 공무원이 불법을 저지르고 퇴직 했는데 공인중개사 차려서 돈을 쓸더라고요 진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에게는 죄송한데 요즘 법원 구청 공무원들 대부분 미친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저런일은 누가 담당하는 일인가요? 동사무소인가요? 아니면 보건복지부? 어제 다음 댓글에는 서초구청장을 욕하고있더라고요
응원팀없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공무원들 생각하면 욕부터 나와요. 하는 일은 민간기업의 3분의 1 안 되면서 기본급만 가지고 맨날 월급이 대기업보다 적다고 투정이나 부리고...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리플수정]...사회복지사분 인상보면 뭔가 똑소리 나는 인상..일잘하실듯 ㄲㄲ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요
복 받으실 거에요.
이런 글에 꼭 전체 싸잡아 욕하는 사람이 나오는게 참 그렇네요 저 사회복지사분도 공무원인데 말이죠
저 사회복지사분 진짜 복 받으시길.. 너무 대단하심
넘 슬프다 ㅜㅜㅠㅜㅠㅠ
훈훈한 이야긴데 마음이 아프네요..
계속 눈물이 ㅠㅠ
Mandoo// 이런글이라서 욕하는거에요 최근 민원들이 접수조차 안되어서요 그리고 글에서 헌신하는 분들께는 죄송하다 언급했고요. 최근에 법원 다닐일이 많고 구청은 로드킬, 민원, 행정업무로 해마다 몇번씩 다니는데도 떠넘기고 나몰라라가 빈번합니다. 쓰레기 같은 밥버러지들을 직접 겪어보시면 이해할갑니다.
고맙습니다.
맘아프네요. 왜 장애인 등록이 안됐을까요
그래도 천사같은 분이 포기하지 않고 말걸어 주셔서 이제라도 어머니 시신 거둘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누구나 같이 잘살기 원하는 세상인데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을지...아들 걱정은 또 얼마나 했을지..
마음 아프네요.
근데 이런 사연에도 윤미향 들먹이며 이용해 먹는 댓글이 있네요.
너무 찡하네요 아들분 식사는 어떻게 했을까요 제발 잘 조치되었음 좋겠네요
마음 아프네요 그리고 따뜻한 분이시네요. 저런분이 천사죠
진짜 가슴아프네요 ㅜ천사같은분이 그래도 잘 도와주셔서 다행입니다
사회복지 공무원들 욕먹을 만한 편한 환경에서 일 하시는 거 아닌데 왜 욕을 하는지... 저분이 좋은분인거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게으른게 아니에요
restart// 2222
[리플수정]저 장애인분 어머니가 누워서 휴대폰 보시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면서 숨을 거두셨다고 해서 너무 가슴 아프더라구요.근데 저 사회복지사 분 민간 사회복지사라고 하시던데요.공무원 아니신거 아닌가요?
문재앙은 도대체 하는게 뭐죠
에궁..
먹먹해지네요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ㅜㅜ
아들을 두고 가는 마음에 편히 눈감지 못하셨을 어머니의 넋이 이제라도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이제라도 새로운 인생을 위한 귀중한 첫 걸음이 되기를.
[리플수정]댓글들 무섭네요 저기에 지금 구청직원집에 머문다는 것에는 아무도 주목안하네
저 분이 너무 안타깝다는건 동의합니다 근데 그저 공무원욕만 하면 다되는줄아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게 소름끼치네요
단 한사람도 구청 직원 개인의 집에서 보호 한다는거에 주목하는 사람이 없다는건 그냥 공뭔은 선의를 베풀어도 못본척하고 조금 잘못한거만 파고들어서역적취급..다같은 서민인데 다들 그렇게 무결점하게 살고잇는지 묻고싶네요
응원팀없다//무슨일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최일선에서 내일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밥벌어지라고 표현하는건 정말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일하시는 분야에서 몇몇이 잘못했다고 저런 저급한 표현으로 매도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마음 아프다... 좀 더 건강한 가족이 집에 있었다면
어머님도 돌아가시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아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었나봅니다. 사실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좋은 이웃이 도와주지
않으면 동사무소에서 파악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현직 사회복지직인데 댓글보니 진짜 울화가 치미네요. 코로나 때문에 4월쯤부터는 출장 자제 공문내려오고 민원대에서 코로나 긴급지원 신청받고 소득 재산 조사하느라 갈려나가고 있는데, 자기가 평소 업무상 엮여있는 공무원들한테 가진 이미지를 가지고 똑같이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싸잡혀서 욕먹고, 심지어 선출직 공무원이랑도 싸잡혀서..ㅎㅎㅎ할 말이 없습니다.
응원팀없다// 관업무 많이 보다보면 화가 날때 많죠. 공무원에 반감을 가지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복지직 경우엔 국가의 돈을 빨아먹는 게 아니라
국가가 복지직 공무원의 등골을 빨아먹는다는 게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참 고생이 많습니다. 위 사연의 주인공 케이스도 그 사람들이 싫어서 '안' 도와주는 게 아닐겁니다.
이런 슬픈글까지 같은 직렬도아닌 공무원 욕하는건 눈치가 아얘없다고 봐야
댓글에 진상민원인일거 같은 사람들 있네요
참.. 세금 좀 이런데 잘 써줬음 좋겠네요..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