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병으로 죽기전 어머니는 아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잘지내렴 아들아 그리고 혹시 니가 내곁에 왔을때 신호를 줄수 있겠니?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이 떠난후 아들이 보고 싶어 직장에 휴가 내고 아들묘지를 찾은 주인공은
비석위에 있는 새를 보았답니다. 갑자기 아들이 떠나기전 엄마가 말한 소원이 생각나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혹시나 아들인가 싶어 손을 내밀어 부르니 손위로 왔다고 하내요.
그뒤로도 아들 묘지에 있으며, 떠나가지 않고 맴돌았다고 하내요.
이런거 보면 진짜 영적인 뭔가가 있다고밖엔 생각이 안듬
불편러들 없으면 참 아름다운 이야기 ㅠㅠ
영국에서 닥터후가 가지는 의미는 큼.
우리가 보던 뽀뽀뽀나 파워레인저처럼 어린이들이 꼭 챙겨보는 드라마가 닥터 후.
그 중 달렉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함.
나중에 기계들이 인간 수준의 자아를 가진다면 영혼은 그럼 뭘까 싶은데
기계들이 밝혀줄려나
진짜 무슨 소설같은 이야기네... 흑
이런거 보면 진짜 영적인 뭔가가 있다고밖엔 생각이 안듬
나중에 기계들이 인간 수준의 자아를 가진다면 영혼은 그럼 뭘까 싶은데
기계들이 밝혀줄려나
그런식으로 단정짓고싶지 않으니까 초자연적인거라도 붙들고있는거지
너도 인간수준의 자아를 지니고 있는데 영혼이 뭔지 단정 지을수 있냐 ?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우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구에서 조차규명하지 못한게 많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거 말하면 비과학적이니 뭐니하고 비웃음밖에 안당하잖아
안타까움
과학으로 해명 가능한건지 아닌지 나도 몰라
근데 없다고 바로 선을 그어버리는건 위험한거같은데 조롱당하더라구
우주가 있으니.. 어떤 영적인 존재도 있을거라 생각이 듦
예전부터 과학책같은거나 종의 기원같은거 읽다보니
나는 세상을 알면 알수록 영적인 건 없는 거 같더라구
세상 모든 것들이 선악이 없이 어떤 현상만이 존재하는데
영적인 그 무엇은 사후나 미래에 대한 여지나 희망이 선적인 형태로 기대게 되는 소망이잖아
그래서 더더욱 현실감이 없더라고
영적인 현상이란 .. 나는 살아있는 사람만이 느끼는 착각같아..
그니까 그런식을도 단정하긴 슬프니까 뭔가 초자연적인것에 매달리는거지
아니면 실제로 존재하지만 인류가 접근하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영역이라 이해조차 불가하던가
그럼 우린 영적인 존재가 되어도 골동품 아다로 영원히 있어야 하는건가...
불편러들 없으면 참 아름다운 이야기 ㅠㅠ
쉿
??? : 종교쟁이들이 또~~^^.. 세상엔 사후세계, 환생 이런거 증명된거 자체가 없어요 어휴~~.. 믿고싶은거만 믿고하니까 이런거에 의미를 두게되시져~~^^;;
쉿, 그들을 자극하지마... 그들의 변비가 터질지 몰라...
섀도복싱 ㄷㄷ
흐으윽...
뒤에 달랙 뭥미.
영국에서 닥터후가 가지는 의미는 큼.
우리가 보던 뽀뽀뽀나 파워레인저처럼 어린이들이 꼭 챙겨보는 드라마가 닥터 후.
그 중 달렉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함.
그걸 얘들이 보는거였다고?? 흐미.
원래는 닥터후가 우리네 ebs 처럼 교육방송 같은거였음
애초에 태생이 과학드라마였음.
지금도 그 의미는 달라진게 없어서 스핀오프인 어린이 드라마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 닥터가 나와도 성인 드라마 토치우드에는 못나오는 이유가 닥터가 나온다고 하면 어린 아이들이 분명 보려고 할것이지만 닥터를 내세워서 성인드라마를 보게 할 순 없다고 러셀 T 데이비스가 언급한 적도 있음.
닥터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국어린이들에겐 히어로같은 존재임.
ㅠㅠㅠ
진짜 무슨 소설같은 이야기네... 흑
진짜 이런거 보면 그냥 우연에 우연인지, 아니면 진짜 그런 뭔가가 있는건지 참 궁금하다..
뭐 어찌됬든 둘다 감동적이지만 ㅠ
화살꼬빈 아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도 이런 비슷한거 종종 나왔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뒤에 좋아하시던 옷 무늬와 비슷한 날개를 가진 나비가 들어왔다 나갔다던가
어머니가 말했는데 왜 아빠를 찾냐?
ㅜㅡ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 졸업식때
새들이 내려와 있다가 졸업식 끝나고 날아 갔다는 일화도 있던거 같은데
엄니한테 그야그 해드리니까
새로 환생 했구나 라고 하시던데 ㅠ.ㅜ
그냥 동물일 뿐이지
환생해서 그럼 벌래먹고 삶?
으으
누가보면 인간은 벌레 안 먹는줄 알겟네
단원고 졸업식 새들 생각나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