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방접종을 맞았고
잠은 잘자고있습니다.
지난번에는 감기때문에 열났을 땐 울면서 잠도 못잤는데
주사 맞아서 잠깐 열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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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정도의 차이면 병원에 가보셔야합니다.
돌전 유아는 정상 체온이 37.5 도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110일 됐다는 얘기를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예방접종을 맞았으니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기는 정상체온이 더 높으니, 큰 문제는 없겠네요. 그래도 며칠 지속되면 가보셔야..
그정도면 큰 문제 없으니 조금 더 지켜보셔도 됩니다.. ^^
왜 비웃는거죠...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 마사지 해주시고 39도 이상 넘어가면 해열제 먹이세요..
정상 생활 가능?????
잘살고 있어요
^^ 이모티콘이 비웃는 느낌이라 저는 잘 안써요
여기 댓글중에 ..... 쓰신분들 많은데 전부 답답해 보이시겠네요
인터넷 세상엔 천지 빼깔이에 비웃는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싫은거랑 사회적 분위기나 상식선에서 쓰는 이모티콘에 대해 그렇게 말씀 하시는게 아무리 얼굴없는 사회라도....
일상적으로 쓸데업이 ㅋㅋ 를 비웃음에나 쓰지 ^^를 비웃음으로는 대체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걱정할 정도아니에요...나는 대답에 시무룩할 수없는 정도의 이모티콘으로 받아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무리그래도 글쓴분 따님이 아프다는데 ^^ 이러면서 웃는게 좋게보이진 않네요
저도 두돌 안된 딸아이 키우는 입장이고 가끔 열도 납니다만.. 저정도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정도라 걱정하지 마시란 뜻으로 쓴거에요.. 그리고 보통 아이데리고 병원가면 저정도 열은 의사도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얘기해주지 울면서 얘기해주진 않아요.. ㅎㅎ
^^
^^ 이게 왜 비웃는 느낌이죠??? 올만에 보는 희안하신 분이네요. 미소의 의미로 ^^를 쓰는게 일반화 된 지가 오래인데 "왜 비웃는 거죠"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아무런 교류없이 오랜기간 집에서만 지내셨나 보군요. 아니면 외계에서 왔던지...
남들은 비웃는다를 표현할 때 ^^를 쓰지 않습니다. 그걸 모르지 않을 텐데 왜 비웃느냐니...평소에 안하무인에 시비거는 거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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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네욛 ㄷ ㄷ ㄷ
39.5도 넘어가면 병원 가세요. 근데 병원에서도 딱히 뭐 해주는 건 없어요.
애기 백일 때 응급실에서 새우잠 잤던 기억이 있는 1인..
맞아요.. 병원에서도 딱히 해주는게 없어서 어설프게 열날때 갔다가 오히려 애기 고생만 시키죠..
옷을 벗기고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으로 열을 식혀주세요.. 병원가도 주사제갗은건 못써서 그렇게 밖에 못해요
답변이 될까 모르겠지만
중딩1학년쯤에 열병이 났었는데
앓고 나니까 온몸의 반응 속도가 엄청 느려졌었습니다
귀도 약간 먹은거 같고. 심하면 지체말고 가시옵소서
부루펜좀 먹이세요.
밤에 막 응급실 가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아침에 문열면 동네병원 가세요
요즘도1339전화될런지모르겠네요
119로 전화하여 물어보세요.
뜬금없지먀
예전에 병원에서 백신접종 맞고 얼마지나지 않아
심정지온 할머니 생각나네요...
열만나는거는 안가셔도...
의사가 얘기안하던가요?
주사맞은날은 열좀 난다고...
응급실 가셔도 다른방법없어요...
예방접종 하면 원래 열이 올라요.
일단 좀 지켜보세요.
의사가 얘기하길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잠안자고 와이프랑 번갈아가며 지켜봤어요.40도가 넘어가면 열경기하는 아이들이 간혹있어서요.
39이상되면 처방해준 해열제 없는건가요? 혹 모르니 처방을 해주는 곳도 잇습니다. 이전에 받으신게 잇다면 체온보고 먹이시고 , 잘 자고 숨쉬는게 안힘들다면 기저귀와 상의 얇은 옷 입히시고 나시등요.
찬물은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에 가재수건으로 닦아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깨서 보채지 않는 다면 예방접종 성분을 이겨내려 하는거니 지켜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