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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바 공익일 하면서 지네 사무실 가구 옮겨주는건데 여자들은 진짜 꿈쩍도 안하더라
와 시바 그러면서 팔짱끼고 그 책상어디에 놔주세요 지랅 아 시바 생각만해도 개 빡치네
뭐 여자들하고 좇도 연관될일 없는데 오히려 자주 볼 남자직원들이랑 친해지면 좋은거지 뭐
약대생인 시점에서 이미
어차피 남인거 대놓고 "뭐하세요 안거들고?" 하고 따져버리면 되지
이러니 저러니 뒷다마깔꺼 뻔하고 어차피 2년뒤에 빠빠이인걸
이득
이거 레알임 여자공무원들 진짜 너무한다
뭐 여자들하고 좇도 연관될일 없는데 오히려 자주 볼 남자직원들이랑 친해지면 좋은거지 뭐
약대생인 시점에서 이미
공무원이 약사에게 비비지 못할듯;;;
아니 시바 공익일 하면서 지네 사무실 가구 옮겨주는건데 여자들은 진짜 꿈쩍도 안하더라
와 시바 그러면서 팔짱끼고 그 책상어디에 놔주세요 지랅 아 시바 생각만해도 개 빡치네
맞아 더 문제는 그 지랅하면서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거지 진짜 얼굴을 짓밟아 짓이겨버려도 시원찮아
어차피 남인거 대놓고 "뭐하세요 안거들고?" 하고 따져버리면 되지
이러니 저러니 뒷다마깔꺼 뻔하고 어차피 2년뒤에 빠빠이인걸
저 공익은 참된 공익이다
정말 공익에 이바지하는구만!
이건 그냥 공익이고 직장이고 거까지 안가도 학창시절에 다들 겪는거지
무거운거 다 남자가 들어라 여자애들은 빈손으로 털레털레~ 뭐 옮길거 있으면 남자들 나와라~ 일할거 있으면 남자가 해라~ 여자애들은 그냥 당연히 누릴거 다 누리고 컸으니 그게 커서 사회생활 할때 힘든일 하겠냐
당연한줄알고 남자들 안하고 뭐하는거야? 하겠지
이게 지금 현실임
그렇게 몇년을 존ㅣ나 노예질하고 빡쳐서 왜 여자들은 안하냐? 하면
여자랑 남자는 신체적 특성이 다르니까 남자가 해야한다고 하거나
아시ㅣ발 더러워서 거참 남자새끼가.. 여자도 할수 있는데 꼭 그걸 쪼잔하게 따지냐? 하면서 일 딱 한번 한담에 걸크러쉬 언냐~ 박수받으면서 퇴장함.
십 이경우가 제일 빡쳤었음ㅋㅋㅋ
진짜 극소수로 가아아아아아끔씩 암말 안해도 거들어주는 개념인도 있긴 하지만 정말 손에꼽는다
경험담임
힘든건 남자가! 대신 권리는 동등하게가 요즘 여자들 내세우는 논리 아니냐 ㅋㅋ
더 웃기는건 존나 키 170cm에 내가 파워싸움하면 질거같은 여자들이
겨우 택배상자하나도 남자들한테 거들게 시키면 레알 기분 개거지같음
햐 씨1발 싸우면 내가 질거같은 풍채면서 말이지
제일 ㅈ같은건 그냥 시키기만 하는 상황이 아님.
위에도 써놨듯이..
남자들이 계속 하다가 진짜 어어어어어쩌다가 여자가 한번 한담에
'뭐야 여자도 할수 있으면서 왜 안했대 시ㅣ바'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여자도 다 할수 있어~ 근데 굳이 여자가 해야해? 쪼잔하게 그런걸 따져? 한담에 어맛 걸크러쉬!!하면서 선망의 눈빛을 받는 그런 상황임
진짜 기분 개더러움
그걸 가만히 있은 너의 잘못이야
어차피 니가 너도 할수있네 라고 말하는순간 여자들은 널 뒤에서 씹어.
어차피 씹힐거면 거창하게 씹히라고
그놈의 걸크러쉬.. 그럼 남자처럼 무거운거 들어도 걸크러쉬 아니냐? ㅆㅃ
난 지하철 공익이었는데 워낙 일손이 딸려서인지 여직원들도 나름 도우더라.
몇달전만해도 이런글 올라오면 여혐이라고 댓글 우르르 달렸는데 이곳도 나름 변했네
쿵쾅하나 더 붙으셨네
직장에서 텃밭 만들 일 있어서 남자 직원들끼리 모여서 만드는데 여자 직원들도 알아서 모여서 같이 만들었다.
40L? 포대 나르는거야 남자들이 주로 했지만 흙 깔고 붓고 하는건 다같이 함
권리는 평등하게
노동은 불평등하게
나 일하던 곳도 웬만하면 남녀공무원 다 같이 했어
거기샤 일하던 때가 제일 재밌었지...
지금 꼬라지만든건 50-60년대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딸년들 다 버려놓은거지 뭐
저 공익은 여초커뮤니티 어딘가에서 까이고있을지도
권리에는 의무가 뒤따른다는 사실을 모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