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3억 아파트 비용을 반반 분담하면 되는 일을 저렇게 복잡하게 하냐. 직업도 교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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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페이소스가 느껴짐...
웃프다.
ㅋㅋㅋㅋㅋㅋ3억짜리 집을 그럼 꽁짜로 받을라하셨나 ㅋㅋㅋㅋ 본인이야말로 남친가지고 장사하심??
혼수도 반반~ 집도 반반~
반반 무마니~~
ミチンニョン. 저러면서 권리 요구하지..
집을 시댁 부모 도움 없이 장만해야지..그렇게 안하려면..
저건 두고두고..골치 아플꺼리....
이제 저 시어머니...아무때나 현관문열고 막들어오심....
내돈으로 산집은데..왜! 뭐! 이럴텐데...
결혼이 아니라 취직을 하려고 하셨네.
김구라는 저 말해도 될 거 같네요...
빚을 얼마를 끌어안았는데
시부모가 아들갖고 장사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거의 취집하는 꼴 같은데?;;;
제친구도 3억 전세 받고 5천 해갔다능... 그러면서도 너무 미안하다고 ...
혼수는 제외하고 예단비가 집값의 10%아닌가요?
뭐 물론 이걸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니지만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근데 예단을 시댁에 해주는게아니라 집가구를 사는데라면..? 아 근데 아파트 구매한게 남편 혼자 구매한게아니라 부모님이 도와준건가요?
그럼 저정도는 해줘야지;
다른 사람은 뭐라 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교사라는 직업을 반겼다라고 표현을 한것부터 뭔가.. 분명히 뭐 그럴수야 있겠지만은.. 대놓고 교사라는 직업을 환영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거 같아서요
본인 직업이 교사인데 3천까지 마련해서 가라는건가? 이런 뉘앙스로 글이 읽혀서.. 저도 좀 반감이 사네요
저게 불만이면 똑같이 3억 들고가면 되겟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남자가 3억해가는데 여자가 3천 해가면.. 음.... 좀 그렇지 않아요?? 여자직업도 좋은데 그냥 집값 반반 마인드를 가져도 좋으련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혼수품목 리스트까지 마련해 주는건 별로긴 합니다만..
그냥 취잡인데..그럼 집을 더싼거로 가면
과연 본인은 머라고했을까.안봐도 뻔하지만.
집 안받고 둘이 있는 걸로 꾸려 살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집은 공동명의로 하면 결혼하자마자 따지고보면 1억5천 생기는거아님?
5배장산데 개이득이잖아 솔직히.
좀 아닌듯... 관례다 모다 하지만.... 차라리 집안받는게 속편하지....
여유가 없어서 빚까지 져야한다면... 안하는게 정답일듯... 모 결혼할상대가 어떻게 대할지는 모르겠지만..
제세공과금이 22프로고
하물며 부과세도 10프로다
집값 반 부담하면 되는 편한길 놔두고 혼자 고민하시네 왜이렇게 어려운길로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여자분
개념없이 3억을 날로 먹으려고 하네.
저러고 또
애 시댁에서 안봐주면
독박육아네 뭐네...
신봉선은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다.
그냥 반반하는거 아닌가요? 문화충격이네 ㄷㄷ
타이틀에 '무리한 혼수'라고 적혀서 당연하게 부부 둘이서 집 마련하고 시어머님이 요구하시는 줄 알았는데
김구라씨 말 보니까 남편집에서 해준거라면 뭐.. 대출을 받든 어떻게 하든 해드리는게 타당해보이네요
야 시바 이혼하면 반반 때갈꺼 집 혼수 합쳐서 반반무많이 하면 되자나~~!
저기 사진이 누락된건가요 아님 제가 이해력이 딸린건가요 어디서 3억짜리 집을 줬다는걸 알수있나요?
저러고 결혼 준비하다 파혼한 신부가
그래도 결혼 준비까진 했으니 집의 절반은 가지는게
맞지 않냐는 최강 발암글도 있죠
남자라는 이유로 모든걸 희생해야 하는 시대는 유리천장이 깨지는 순간 유리바닥도 깨지면서 모든것이 무너졌습니다.
진짜 뻔뻔하다 ㅋㅋㅋ
서로 잘 소통하고 진행했으면. 남자가 집 사는 것도, 여자가 혼수품 사는 것도 웃기네요. 그냥 같이 모아서 사고, 거기서 지분 나누면 되는 거지..
제가 아직 결혼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예단이랑 혼수랑 다른거 아니에요??
'예단은 집값은 10%라서 3000만원정도로 목록 뽑음' '혼수리스트를 뽑아왔다'라는데 예단이란건가요 혼수란건가요??
글구 보통 혼수목록을 모델명까지 시댁에서 지정해주나요? 부부가 같이 다니면서 혼수 가구 보고 그러는줄 알았는딩
아는게 없으니 헷갈리네요@_@
언젯적 짤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또래인데도 저는 남자가 집해야지 뭐 그런 개념이 없어서 생소하기만 하네요. 굳이 시댁이나 친정 도움 받고싶지도 않고.. 없으면 없는 대로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닌가.
교사 욕먹일라고 기를 쓰고 주작하는 느낌 드는건 왜일까요
저번에 뽐뿌 교사-버스기사 건도 그렇고
저런 취집년이랑 결혼생활 안봐도 비디온데 나중에 또 혼수가 어저고 먼져 말꺼내면서 땍땍거릴거고 이혼하자면 재산분할 요구할거다
지 집도 아닌게 1.5억 요구할테니 그냥 저년 지 생각해도 결혼 보류해야 남편이 지옥 안떨어지는 유일한 방법
진짜 무슨 집같은 거 다 남자가 갖고 와야되는 것도 양성평등하고는 100배 멀게 느껴지는데?
자기가 갖고올 것도 아니면 집 마련해뒀다고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