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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의 고민.jpg

같이 3억 아파트 비용을 반반 분담하면 되는 일을 저렇게 복잡하게 하냐. 직업도 교사라면서

댓글
  • 파리대제 2017/04/11 17:57

    김구라의 페이소스가 느껴짐...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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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에비온디 2017/04/11 18:02

    ㅋㅋㅋㅋㅋㅋ3억짜리 집을 그럼 꽁짜로 받을라하셨나 ㅋㅋㅋㅋ 본인이야말로 남친가지고 장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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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04/11 18:08

    혼수도 반반~ 집도 반반~
    반반 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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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그네스 2017/04/11 18:44

    ミチンニョン. 저러면서 권리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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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코만도부 2017/04/11 20:56

    집을 시댁 부모 도움 없이 장만해야지..그렇게 안하려면..
    저건 두고두고..골치 아플꺼리....
    이제 저 시어머니...아무때나 현관문열고 막들어오심....
    내돈으로 산집은데..왜! 뭐! 이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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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7/04/11 21:15

    결혼이 아니라 취직을 하려고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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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니토 2017/04/11 21:16

    김구라는 저 말해도 될 거 같네요...
    빚을 얼마를 끌어안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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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여왕 2017/04/11 21:17

    시부모가 아들갖고 장사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거의 취집하는 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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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백 2017/04/11 21:17

    제친구도 3억 전세 받고 5천 해갔다능... 그러면서도 너무 미안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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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찹쌀떡짐니 2017/04/11 21:19

    혼수는 제외하고 예단비가 집값의 10%아닌가요?
    뭐 물론 이걸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니지만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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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람 2017/04/11 21:20

    근데 예단을 시댁에 해주는게아니라 집가구를 사는데라면..? 아 근데 아파트 구매한게 남편 혼자 구매한게아니라 부모님이 도와준건가요?
    그럼 저정도는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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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고구마] 2017/04/11 21:21

    다른 사람은 뭐라 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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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부대상사 2017/04/11 21:22

    교사라는 직업을 반겼다라고 표현을 한것부터 뭔가.. 분명히 뭐 그럴수야 있겠지만은.. 대놓고 교사라는 직업을 환영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거 같아서요
    본인 직업이 교사인데 3천까지 마련해서 가라는건가? 이런 뉘앙스로 글이 읽혀서.. 저도 좀 반감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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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우물쩝쩝 2017/04/11 21:25

    저게 불만이면 똑같이 3억 들고가면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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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뜅굴 2017/04/11 21:25

    요즘같은 시대에 남자가 3억해가는데 여자가 3천 해가면.. 음.... 좀 그렇지 않아요?? 여자직업도 좋은데 그냥 집값 반반 마인드를 가져도 좋으련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렇게 혼수품목 리스트까지 마련해 주는건 별로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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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7/04/11 21:27

    그냥 취잡인데..그럼 집을 더싼거로 가면
    과연 본인은 머라고했을까.안봐도 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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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2017/04/11 21:29

    집 안받고 둘이 있는 걸로 꾸려 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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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겨 2017/04/11 21:29

    ㅋㅋㅋㅋㅋ 집은 공동명의로 하면 결혼하자마자 따지고보면 1억5천 생기는거아님?
    5배장산데 개이득이잖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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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잔 2017/04/11 21:31

    좀 아닌듯... 관례다 모다 하지만.... 차라리 집안받는게 속편하지....
    여유가 없어서 빚까지 져야한다면... 안하는게 정답일듯...  모 결혼할상대가 어떻게 대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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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7/04/11 21:32

    제세공과금이 22프로고
    하물며 부과세도 10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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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렘마지텐시 2017/04/11 21:35

    집값 반 부담하면 되는 편한길 놔두고 혼자 고민하시네 왜이렇게 어려운길로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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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소년 2017/04/11 21:37

    개념없이 3억을 날로 먹으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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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4/11 21:39

    저러고 또
    애 시댁에서 안봐주면
    독박육아네 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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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4/11 21:41

    신봉선은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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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gaMD 2017/04/11 21:45

    그냥 반반하는거 아닌가요? 문화충격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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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검은양 2017/04/11 21:52

    타이틀에 '무리한 혼수'라고 적혀서 당연하게 부부 둘이서 집 마련하고 시어머님이 요구하시는 줄 알았는데
    김구라씨 말 보니까 남편집에서 해준거라면 뭐.. 대출을 받든 어떻게 하든 해드리는게 타당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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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Wind 2017/04/11 21:52

    야 시바 이혼하면 반반 때갈꺼 집 혼수 합쳐서 반반무많이 하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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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타 2017/04/11 22:09

    저기 사진이 누락된건가요 아님 제가 이해력이 딸린건가요 어디서 3억짜리 집을 줬다는걸 알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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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 2017/04/11 22:17

    저러고 결혼 준비하다 파혼한 신부가
    그래도 결혼 준비까진 했으니 집의 절반은 가지는게
    맞지 않냐는 최강 발암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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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4/11 22:20


    남자라는 이유로 모든걸 희생해야 하는 시대는 유리천장이 깨지는 순간 유리바닥도 깨지면서 모든것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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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Chandler 2017/04/11 22:21

    진짜 뻔뻔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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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aYo 2017/04/11 22:21

    서로 잘 소통하고 진행했으면. 남자가 집 사는 것도, 여자가 혼수품 사는 것도 웃기네요. 그냥 같이 모아서 사고, 거기서 지분 나누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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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루 2017/04/11 22:24

    제가 아직 결혼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예단이랑 혼수랑 다른거 아니에요??
    '예단은 집값은 10%라서 3000만원정도로 목록 뽑음' '혼수리스트를 뽑아왔다'라는데 예단이란건가요 혼수란건가요??
    글구 보통 혼수목록을 모델명까지 시댁에서 지정해주나요? 부부가 같이 다니면서 혼수 가구 보고 그러는줄 알았는딩
    아는게 없으니 헷갈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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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리다힝 2017/04/11 22:28

    언젯적 짤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또래인데도 저는 남자가 집해야지 뭐 그런 개념이 없어서 생소하기만 하네요. 굳이 시댁이나 친정 도움 받고싶지도 않고.. 없으면 없는 대로 시작하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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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직공무원 2017/04/11 22:44

    교사 욕먹일라고 기를 쓰고 주작하는 느낌 드는건 왜일까요
    저번에 뽐뿌 교사-버스기사 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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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접었음 2017/04/11 23:12

    저런 취집년이랑 결혼생활 안봐도 비디온데 나중에 또 혼수가 어저고 먼져 말꺼내면서 땍땍거릴거고 이혼하자면 재산분할 요구할거다
    지 집도 아닌게 1.5억 요구할테니 그냥 저년 지 생각해도 결혼 보류해야 남편이 지옥 안떨어지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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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기사이즈킹 2017/04/11 23:16

    진짜 무슨 집같은 거 다 남자가 갖고 와야되는 것도 양성평등하고는 100배 멀게 느껴지는데?
    자기가 갖고올 것도 아니면 집 마련해뒀다고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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