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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셔터음이 진짜 별루네요..

DSLR 입문하고 15년만에 첫 풀프레임 들였는데.. ㅋㅋ
니콘 크롭바디만 주구장창 썼습니다..
D7000이후 결혼해서 기변 못하다가 주식올라서 d750 들였는데 셔터음이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듯 싶네요..
팅~팅 소리가 적응이 잘 안됨.. 이전 카메라들이 더 나았던거 같아요
확실히 사진이 크롭보다 더 잘나오진 않네요 ㅋ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인물위주인데.. 85미리 화각이 너무 좋네요.. 크롭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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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홍길동k 2020/12/13 17:38

    밝은 렌즈 최대개방 사천분의 일초 가까이가면 셔터소리 들어줄만해 집니다.
    쩜사렌즈쓰면서 셔터소리에 좀 만족스러워졋네요 ㅋ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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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린셔터 2020/12/13 17: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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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50]라라_나비의꿈 2020/12/13 17:42

    철푸덕 크~~ 그래도 그만한 기종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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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반지3 2020/12/13 17:57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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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빠☆ 2020/12/13 18:02

    상급기 비하면 좀 별로이긴 합니다.
    그러나 D5, D6 셔터음 한번 들어보면 미만 바디들은 다 별로죠. ㅎ
    이틀전에 D6 연사 한번 눌러보고 아직도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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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20/12/13 19:05

    니콘플래그쉽 바디 셔터 소리가 워낙 좋다보니 ..... 그래도 나름 750 들을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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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하니 2020/12/13 19:16

    현재 가성비 바디라 그럴거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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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아카 2020/12/13 19:28

    셔터소리라는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d750의 셔터소리를 대략 20만컷 이상 듣고 있다 보니 어느새 적응했나 봅니다. 챠락 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뭐,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돈 들어 오는 소리처럼 들려서 그런지..ㅎ)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셔터소리는 옛날 필름카메랑니 미놀타 알파9(다이낙스9)의 촤악~~ 거리는 셔터소리가 제일 좋았더랬습니다.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 뭐, 처음 써본 플래그쉽이라 그랬었었는지도 모릅니다. 여튼, d750의 셔터소리 계속 들어보시면 매력 느끼실 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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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에 2020/12/13 20:31

    5만컷 넘어가면 그래도 들어줄만합니다.. 저도 처음에 적응안되었다가 5만컷 넘어가니 길이 들어서인지 들을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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