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50mm F1.8 STM 렌즈 사용기 작성하였습니다.

사진 장수가 양쪽 합치면 100장이 넘어가서 두개로 나누어서 올렸네요.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니 바깥에 나가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에 글을 만들어보려니 쉽지 않네요.
암튼.. 캐논이 시킨적도 없는 숙제 완료입니다.
이미 포럼 통해서 다 이야기하고 정보공유 했던 부분들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정리한 글이니 읽어주시면 보람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글써야 하는 일들도 있어서도 부담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을 않다보니 아이를 보면서 사진 담으러 나가는 시간 만들고,
글을 쓰려면 밤을 새워야 하다보니 이게 총각만 되어도 덜 그럴텐데 이번은 좀 많이 힘들었네요.
장모님도 수술 일정 조율중이시라 애기를 볼 사람이 저밖에 없는지라 모든 일정이 뭐랄까... 흥미진진 합니다.ㅠ.ㅠ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ommon_review&no=12260
1부 화질 및 AF, 보케 및 빛 갈라짐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ommon_review&no=12261&catego...
2부 최소 초점 거리 및 정물, 거리 스냅, 일상에서의 활용 및 총평
대가 없이 적는 글이지만 나름 열심히 작성한 글이오니 글에 대한 평가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가를 받고 하는 일들의 업체에 더 눈치가 보여서 그쪽 글들은 혼을 갈아넣고 있다는 후문이...
3개로 쪼개어도 안되어서 글이 5개로 쪼개지는 분량 조절의 실패 상황이 반복되고 있..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다시 핫셀이나 페이즈원으로 기변을 하고 어디 은둔하면서 세월을 낚아보거나..
모든 장비를 팔고 삼전에 몇년만 뭍어두면...
와이프가 안된다 하네요. 글이나 후딱 적으라고.ㄷㄷㄷ
50.8 마무리 했으니 이젠 남은 다른 숙제하러 가야겠네요.
야경을 담으러 나가야 하는데 9시만 되면 죄다 불을 꺼놓으니 뭘 찍을수가 없는 위기입니다.
RF 50mm 렌즈는 캐논으로부터 약 2주간 대여를 받아 사용하였으며,
정말로 사용만 해봐도 된다고 하였으나,
정말로 사용만 하고 돌려보내면 이상할거 같아 마음대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활동에 대한 다른 금전적이나 물질적인 해택은 없습니다.
내일 렌즈 가져가시라고 해야겠네요. 잘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