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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13평 임대주택촌 풍경 ㅋㅋㅋ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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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문재앙 800평 사저군요
좌측은 클벤들 13평 주택이고
정확하네요.문씨일당과 가붕개들의 비교되는 삶.
???: 강남 아파트 살아봤는데 별거 없더라
개붕개는 개천에서 행복해라 영원히 ㅋ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 ㅋ
굳이 아파트 소유할 필요없다. 임대주택으로 충분 ㅋ
586 운동권들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계
메세나/ 일부러 망가뜨리고 있지요.
전 비슷한 방법으로 싸우는 거 정말 혐오스러워요.
문재인 대통령 말실수 한 것도 맞고 부동산 정책 말아 먹은 것도 맞지만 어떻게 임대아파트를 베네수엘라 빈민촌에 비교 하나요?
무엇보다 그건 거기 사시는 분에 대한 예의도 아니에요.
이런 글 보면 총알 피하다가 대포알 맞았는데 이제 미사일 맞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요.
극단적인 비약과 몰아치기로 상처뿐인 승리를 가져온다해도 그건 또다른 분열일 뿐이죠.
오늘마감/ 베네수엘라 차베스의 부동산 관련 발언과 정책 추진 과정을 아시나요?
한번 찾아보세요. 그럼 결코 과장이 아니란걸 아시게 될테니까요.
홍기용 인천대 경제학부 교수는 “부동산감독기구는 굳이 비슷한 사례를 찾는다면 베네수엘라의 공정가격감독원(SUNDEE) 정도”라고 말했다. 부동산업계와 인터넷 사이트에선 정부 부동산 정책이 2000년대 이후 베네수엘라 정부의 강압적 통제와 비슷하다며 한국이 ‘대네수엘라(대한민국+베네수엘라)’가 돼간다는 말까지 퍼지고 있다.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이끌던 베네수엘라 정부는 2003년부터 9년간 임대료를 동결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후에도 임대감사국(정부)이 면적에 따른 주택 임대료를 정해줬다. 지난 3일부터 한국 정부가 시행에 들어간 전월세상한제,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표준임대료와 비슷한 정책이다.
훠훠훠
코네수엘라로 가즈아~~!
베네수엘라 끔찍한 건 님만큼 알죠.
그런데 여기 한국이에요.
한국을 베네수엘라랑 비교하는 건 좌파들이 남미 종속이론 들먹이던 거랑 다를 게 없어요.
둘 다 극단적인 생략과 비약에서 오는 공상이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사회인가요 ㄷㄷ
오늘마감// 님 정책으로인해 사회가 이미 변해가고있어요 서울 최대 슬럼가 대림동이 첨부터 중국에게 먹혔는줄 아시나
그 짤 생각나네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조금 누리는게 잘못인가요 하는 클베 말풍선이랑
오늘마감// 정책이 비슷한건 사실인데 뭘 자꾸 기를쓰고 쉴드칩니까? 이정도로 무능하고 혐오스러운 정권 이정도로 가볍게 욕하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리플수정]전 그런 제노포비아도 싫어합니다.
전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이민자 실태조사, 외국인 고용조사 해 본 사람인데요.. 먹히고 그런 거 없어요.
성공한 중국교포는 거의 국부유출 없는 귀화 케이스구요, 흔하지도 않아요.
한국 사람끼리도 금수저, 흙수저 논하는데 타국에 와서 맨주먹으로 성공하는 게 그렇게 쉬워요?
그냥 성공하면 질시의 시선도 과장되고 나쁜 짓하면 멸시의 시선도 과장 되는 게 텃세의 기본 심리죠.
빨갱이들의 최후인가요
오늘마감// 님은 과학을 말씀하시는 거고, 저들은 이짝이나 저짝이나 정치선동이니 참 갑갑하죠.
가붕개 개돼지들의 삶은 저런 그림과 같아야하는거죠 그래야 민주당 지들 해쳐먹을거리가 많거든요
아니 불과 몇년만에 사회가 급속도로 변해 이제 일반서민들 인서울 집 구매는 평생 불가하고 전세에서 월세로
가는게 거의 고착화되어가는데 그걸 민주당 정권초기부터 그리 말해줘도 사람들 부정한결과가 지금 현 상황입니다.
앞으로 베네수엘라 빈민촌 처럼 되는게 공상 같나요? 지금 기업들 중소상공인들 처지 보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저런 경각심을 가져야 최소한 저런 악상황을 피해나갈수 있는거죠
오늘마감// 이분도 정우성처럼 좀 순진하신 분이신듯. 프랑스 같은 나라가 뭐 하루아침에 허구한날 테러나는 나라가 된게 아닌거는 아시겠죠?
우파 선동도 참 지저분해요.
오늘마감// 뭐 백번 양보해서 정당하게 체류중인 외국인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칩시다. 근데 통계찾아보면 왜 문재인 정권들어서 오히려 불법체류자의 수와 체류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늘까요? 외국인에 관대한 정책이 결국에는 불법체류자를 늘릴수 밖에 없다 보는데 그게 과연 올바른 방향인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생수// 뭐만하면 데모로 선동하고 성관계에 미쳐있는 좌파들만 하겠습니까?
만세 만세 만만세 K 이니수엘라 가즈아~
미국으로 유학보낸 자식들과 생이별해 을씨년스러운 대형평수 강남아파트의 횡한 거실 소파에 외로이 홀로 앉아 싱글몰트 한잔마시며 오늘도 게, 가재, 붕어들이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뇌를 거듭하는 좌파 지도부들의 마음을 왜 이리 몰라주시는겁니까!! 13평 아파트의 아늑함을 알지못하고 괜히 덩치만 큰 강남아파트를 부러워하는 아둔한 개돼지들의 욕망에 오늘도 마음이 아픈 문재인입니다
ㅋㅋㅋㅋ
180석 중에 내가 먼저 임대주택 들어가서 살겠다 한마디하는 의원이 없어
이제는 M의 시대다!
M번방 504호 ㅋㅋㅋ
실제로 차베스 찬양하는게 민주당
M번방 504호도 꽤 살만할 거에요. 넓직하고...
오늘마감// 부동산 정책은 토씨하나까지 비슷하다고 과장해서 말할 정도로
베네수엘라 부동산정책과 비슷합니다
임대차 3법
임대주택 늘리기(실제 못늘리고 언플만 해댐)
임대인 임차인 갈라치기
모두 똑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추진중인 부동산감독기구도 베네수엘라의 썬디라는 부동산감독기구를
흉내내서 따라하려는 겁니다. 성격과 기능과 권한이 비슷하네요.
근데 저게 사회주의의 본질입니다 계급을 만들고 개인의 노동욕구를 떨어뜨려 국가전체를 가난하게 만들죠 국민한사람한사람을 어미새만 바라보는 아기새로 만들어 국가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에만 관심있는 수동적인 인간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걸 유도한 정치인은 상위계급으로 잘살게 되죠 비록 나라는 박살나지만..
논리없이 그저 선동이라고 주장하는 대깨문들. 팩트에는 반박 못함.
문재인 대통령 후보일때 입놀리던거랑 지금의 작태를 보면 이만큼 전후가 다른 대통령은 내 처음본다.
여기는 베네수엘라가 아니라 한국 맞죠. 국민소득 3만불인. 그런 나라의 표준 주택정책이, 다시 말하지만 주거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이 아니라 표준 주택정책이 아늑한 13평 임대아파트 공급인데 그거 보고 한국을 베네수엘라화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하는 게 왜 말이 안되나요.
수영장에 있는 인간들이 586대깨문인가요?
민주당 미래주거단장인지 뭐시긴지라는 진선미가 미래주거 형태라며 처돌아다니는 집들도 보세요. 무슨 동사무소 개조한 6평 원룸(거기 가서 오피스텔보다 낫다는 드립)이나 오래된 다세대 빌라 같은 데밖에 없죠. 지는 신축 래미안에 살면서 가붕개한테는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이런 곳도 미래주거 형태로는 충분하다고 하는데 베네수엘라와의 비교가 무리수라니. 그렇게 하향평준화 하겠다고 대통령부터 국토부 장관, 집권여당 미래주거단장인지 뭐시기가 일관되게 얘기하고 있는데요.
[리플수정]전 불법체류자 단속은 추상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에게 관대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이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네요.
엄격한 법집행과 외국인에 대한 도시괴담은 다른 얘기에요.
그리고 베네수엘라 정책 실패를 빗대서 지금의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것과 베네수엘라 빈민촌 꼴 난다고 임대주택을 폄하하는 것 또한 다른 얘기에요.
그런 어른들 밑에서 아이들이 휴거니 빌거니 그런 욕보다 더 험악한 말을 배우고 크는 거죠.
[리플수정]마지막으로 사회주의를 완전 부정하는 것 또한 문재인 정권이 시장을 무시하는 것과 다를 게 없고요.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이야기가 그냥 나온 게 아니죠.
정치가 어려운 이유가 그 균형감각으로 공동체 구성원의 신뢰를 쌓아가는 작업이어야 하기 때문인데 문재인 정권은 그것에 대해 철저하게 실패했어요.
그런데 문재인 정권과 같은 방법으로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면 우리에게 남는 건 뭐죠?
서로에 대한 극단적인 분노와 경멸.. 다음 정권에 누가 집권하더라도 구한말 역사 혹은 해방후 분단까지 갔던 극단적 대립을 반복하는 수 밖에요.
해방 직후의 극심한 좌우대립은 조선공산당의 소아병 때문에 발생했죠. 여운형한테서 건준을 빼앗아 인공으로 전환한 그 소아병적 미숙함이 모든 세력이 단결해야할 시기에 분열과 대립의 씨앗을 던졌습니다. 좌익 스스로도 미군정한테 찍히는 빌미를 제공했구요. 즉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조선 성리학과 조선공산당, 남로당 류의 이념주의이고 그 이념주의의 교조홥니다. 이 짤은 문재인 일당의 이념주의에 대한 비판을 한눈에 보여주기에 딱이에요.
임대아파트가 시간이 지나면 슬럼화된다는 엄연한 현실을, 임대아파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며 말을 못하게 하는 게 역사보안법식 재갈물리기이자 PC충식 금기입니다. 그런 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걸 바탕으로 나라 정책이 상향화에의 지향이 되어야하는 겁니다.
오늘마감// 국가는 새가 아닙니다. 사회주의는 필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전 님과 같은 나이브한 사고방식이 문재인을 내세운 운동권 패거리들이 현 한국의 권력을 잡게 해줬다고 봅니다. 좌우의 날개가 필요하다는 요설로 마치 자기들이 한 날개를 담당해야 당연하다는 듯한 편견을 퍼뜨렸고 자기들이 우위에 서자 정작 다른 한 날개는 자르려고 난리치죠. 애초에 국가는 새가 아니고 좌우는 날개가 아니기에 동시에 권력을 잡을 수 없어요. 비판 세력은 필요하지만 그건 날개의 역할이 아닙니다.
오늘마감// 사회주의 자체가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인데 공존이 될리가 있나요? 20년전에나 유행했던 제3의길이 어떻게 박살나고 유럽서민의 삶을 아작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yanolja// 임대아파트는 반드시 슬럼화되죠. 제때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 하나가 이를 100%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집권층과 그 지지자들이 본문에 나오는 그림과 같은 사회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현실에 눈 감고 귀 막는 겁니다.
네.. 해방직후에 우익테러는 없고 좌익만 판치는 평화로운 세상이었겠죠.ㅎㅎ
대한민국에 슬럼화된 임대아파트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영구 임대 아파트조차 밤길 다니는데 전혀 문제 없던데요.
어느 사회에서나 서민은 존재하고 그들을 위한 임대 주택정책 또한 필요한 건데 그걸 pc충까지 운운하며 폄하하는 게 아름다운 정치 참여인지 보는 분들이 판단 하겠죠.
오늘마감// 그리고 베네주엘라 무시하지 마세요. 미국유학도 한국보다 훨씬 많이 갔고 자원도 많고 국민들 착하고 똑똑합니다. 정치인들이 한 방에 보낸거에요. "우리가 베네수엘라도 아니고"라는 말 자체가 제국주의관점에 입각한 차별적 언동입니다. 좌파는 악 그자체이고 공존은 없습니다. 내버려두면 노멘클라투라가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영속화해서 모두를 노예화할 뿐이에요.
오늘마감// 당장 슬럼화된 서울 박살내고 목동, 강남, 구로개발 밀어붙인게 누군지나 알고오세요. 당장 몇십년전만 해도 서울 슬럼화된곳 엄청 많았습니다.
벽시계// 예 맞습니다. 가난한 나라 국민들이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게 아니라 역사와 정치의 실패로 가난해진 거죠. 우리도 정치에 실패하면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인종적, 민족적인 보장 같은 건 없는 거에요.
진짜 농담이 아니라 김수현, 변창흠의 부동산 정책은 해방직후 소련과 김일성, 조공과 남로당의 교조적 경직성을 연상케 하네요. 1946년 2월에 들어선 북한의 사실상 단독정부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의 농경담당 관료조차 무상몰수, 무상분배라는 토지개혁은 부작용만 낳을 뿐이니 (중국처럼) 한시적 유예기간을 두든가 유상몰수, 유상분배가 바람직하다며 반대했으나 소련군정과 김일성을 위시해 소련 말에 맹종하는 권력집단 패거리가 무상몰수, 무상분배라는 이상이 옳다며 밀어붙였죠. 그 결과 과격한 급진주의에 경악한 지주들이 대거 월남해 산업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집단이 사라졌고 농민들 또한 자영농이 되는 게 아니라 지주가 개인에서 국가로 대체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대지주는 물론 오늘날 중산층이랄 수 있는 소지주까지 싸그리 몰락하고 소작농은 여전히 소작농 신세로 남게 된 그 토지개혁이 (농민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해 책임감 있는 자영농을 양산한 우리의 농지개혁과 근본적인 차이를 내재하고 있어서 향후 북한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수현, 변창흠이 밑그림을 그린 문재인 일당이 부동산 정책이 꼭 북한에서 이뤄졌던 토지개혁 같네요.
벽시계// 지금의 사회주의가 마르크스 시절과 궤를 같이 하나요?
그럼 지금의 자본주의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그대로 작동하겠네요.
정부실패나 시장실패는 똑같은 질과 양의 사례가 쌓여 있죠.
한 쪽 것만 가져오는 거 굉장히 우스운 거예요.
산마로// 그렇죠. 베네수엘라를 무시하면서 우리가 어떤 민족인데 저렇게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의 근저에는 nl식 주체사상, 나치식 인종우월주의가 내재해있는거죠. 저들의 본질이 파시즘이라 결국 인종우월주의로 회귀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마감// 박헌영 일당이 임정과 이승만이 귀국하기도 전에 건준을 여운형으로부터 접수해 공산화하고 자기들 멋대로 인공 선포, 내각 명단을 발표해버린 게 해방 직후 제세력의 단결을 방해하는 씨앗이 됐습니다. 테러는 그 이훈데(우익 테러는 주로 임정이 했고)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마감// 지금 사회주의국가가 어딘데요? 사민주의가 사회주의다라고 물타기 거짓선동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사민주의 채택한 나라들보다 대한민국이 잘살아요. 국민소득 몇만불 같은 숫자놀음 말고 가처분소득, 실제 국가총생산 같은거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낫습니다.
오늘마감// 우익 테러는 기본적으로 공산화 시도에 대한 반격입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범죄적 행위들이 있었지만 발단은 그렇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좌익이란 게 폭력이든 비폭력이든 혁명을 추구하는 세력인 한 결국 액션을 먼저 취하는 건 좌익일 수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혁명이나 급진적 개혁이 필요한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현대에는 자유주의 세력이 보수거나 온건 개혁파가 되면서 사회주의자들이 먼저 상대를 공격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어요.
yanolja// 임정은 원래 건준 참여할 생각도 없었죠.
김립 피살 사건만 봐도 해방 전부터 있었던 테러인데 그걸 순서 따지는 게 우습네요.
오늘마감// 맑시즘은 이후에 더 악독해져서 마오이즘으로 진화했고 제3세대 국가들의 학살극, 인종청소에 기여했습니다. 애시당초 자본주의 국가들 중에 님이 말하는 극단적인 시장주의 택한 나라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건국시점부터 한 번도 극단적 시장방임주의 취한적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환상의 나라가 어딘데요?
오늘마감// 건준을 인공으로 전환한 조공의 그 소아병이 임정과 한민당, 이승만에게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불신을 확신화해줬고 제세력이 모여 회담할 때마다 주도권을 잡으려는 조공의 행태가 분열을 가속화시켰의요. 그러다 소련의 지령을 받아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반탁에서 찬탁으로 돌아선 조공의 이율배반성이 분열의 결정타가 됐는데 뭔 테러 얘기가 나옵니까.
[리플수정]오늘마감// 그러니까 임정과 이승만이 귀국하고 제세력이 모여 단합해야할 시기에 해외 독립운동 세력이 귀국하기도 전에 지들이 뭐라고 정부 수립 선포를 해버립니까. 건준으로 남아서 임정과 이승만을 맞이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어요. 건준이 언제 인공으로 전환됐는지도 모르시나 보네요.
저렇게 공존이라는 걸 허용하지 않는 인간들이 많다는데 좌절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권 비판하는 사람에게도 nl식 사고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이면 생산적인 토론은 가능하지 않죠.
이 정도면 적대적 공생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다른 주장을 하지만 징그러울 정도로 같은 모습.. 공포체험 잘하고 갑니다.
결론은 언제나 손쉬운 양비론 잘 봤습니다.
오늘마감// 하나만 더 얘기하면 정부실패와 시장실패의 양이 똑같이 쌓였다는 말도 거짓선동입니다. 시장실패보다 정부실패가 훨씬 많고 특히 한국처럼 자본이 국가권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부실패가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시장실패를 가장 강력하게 억제한 관치금융에 기반한 성장정책은 박정희가 실시했는데 우파놈이 시장실패 교정하고 나라 멱살잡고 끌어올린게 너무 아이러나하지 않습니까?
오늘마감// 양비론으로 도망가면 위안이 되나요? 반박해서 편향된 논리들 밟아버리시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도대체 단 하나도 반박을 못해내고 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평화롭게 공존해서 경제와 국가를 발전시킨 나라이름조차 못대면서 비긴걸로 해줄래? 시전해봐야 정신승리밖에 더되나요?
오늘마감// 님 논리가 저 막돼먹은 참여연대 기생충들하고 똑같은데 무슨 문재인을 비판한단 말입니까?
504로 한걸음더
어디서 깨문이가 왈왈 짖네
클리앙국 하나 어디 일본 바로 아래 섬하나 만들어 다 가둬놓고 원폭 날려버리고 싶네
뒤지기 직전엔 후회하려나 이딴 새키 지지했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