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돈이니 어디에 퍼붓든 님 자유고 현실은 님이 얼마를 보내든 저 사람한테는 안 갈겁니다. 위에 분들 포함 후원하는 사람들은 "나는 돈밖에 모르지않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기여하고있어.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지" 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저 기업 비스무리한 업체에 후원이라는 거창한걸 하겠지만 보내준 저 사진이라는 것도 어디 지나가는 사람 찍은건지 본인인지 누구인지 님이 어떻게 아느냐는 겁니다. 이미 다 까발려있는 현실을 애써 모른척 자기위안을 느끼기위한 돈이라면 아무렴요. 님 자유죠.
범전동갈매기2020/12/07 21:35
이런거 믿을만 한가요?
지인이 이런거 했는데
몇년을 해서 후원아동도 몇번 바꼈는데
새 아동이
남아라는데 사진은 여아고 막 그렇든데
피들스틱2020/12/07 21:37
진정으로 남을 돕는 헌신감을 느끼고 싶다면 중간에 끼어있는 저런 업체 없이 직접 연탄사서 독방에 홀로 계시는 우리나라 불우이웃들에게 다이렉트로 주는게 빠를겁니다.
Vajra2020/12/07 22:30
[리플수정]저 아이가 나중에 취직해서 다른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한다면 그 기쁨이 배가 되겠네요 이러나 저라나 후원글은 추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하는게 대단한거고 칭찬 받을 일이지 뭔 말이 그리 많은지요
jojoguns2020/12/07 22:35
저도 집에 사진 보내주던데
이애한테 직접적으로 가는거 맞나 싶기도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누구한테든 조금이라도 도움되면된거지..
한바탕2020/12/07 22:39
멋지시네여
Victorious2020/12/07 22:39
눌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는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길막봉2020/12/07 22:41
[리플수정]추천합니다
전 늘 생각만ㅠㅠ
물냉면2020/12/07 22:50
ㅊㅊ
KANU2020/12/07 23:12
저도 세이브 더 칠드런 통해 1:1 후원 해봤지만
상대 어린이에게 다이렉트로 후원금이 전달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 어린이가 속해있는 마을이라던가 교육시설 이런곳에 투자되는걸로 알아요
울트라맨이야2020/12/07 23:21
👍
키노B2020/12/07 23:32
피들스틱// 마인드 왜이따구임ㅋㅋㅋㅋㅋ속으로생각하지 왜 남 선행한거에 초치는짘ㅋㅋ그런거 생각안하는 사람도있나요? 그런일있는거 알지만 잘ㄴ해질꺼라믿고 남돕고싶은 마음으로 그냥 좋은일한걸 왜 글쓴이를 비꼬죠?그중간에서 돈 삥땅치는놈들을 욕해야지 사고방식이 굉장하시네 그러는 본인은 현장나가서 발로 뛰시나봐요. 저동네까지 뛰어가서 봉사해보시지 그러세요? 저기있는 누구를돕든 독거노인을 돕든 한명을 돕는건 다르지않아요 남한태 허쏘리하지말고 제발 본인만 잘하세요 님 자유죠 거리면서 개비꼬네 ㅋㅋㅋㅋ
coachK2020/12/07 23:38
피들스틱// 뭐야 이건? 이런 사람들치고 십 원 짜리 한 개라도 남 위해 쓰는 사람 본 적이 없음. 가서 어디 죽이라도 한 그릇 먹고 자요. 야밤에 훈훈한 글 보다가 기분 팍 식네 불쉿
핑크스파이더스2020/12/07 23:39
좋은 일 하시네요. 추천!
최재훈2020/12/07 23:52
저도 2009년에 취업하고 3만원씩 낸지 12년 차네요. ㅎㅎ 베트남 아인데 이제 으른임 ㅠㅠ
[리플수정]전 제딸이름으로 방글라데시 여아를 후원하는데
딸이 편지랑 자기 사진을 보냈어요. 몇달후에 답장이 오고 딸이 보내 사진이랑 편지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라구요. 얼마가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사실 다이렉트로 보낼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없는거 깉아요
피들스틱2020/12/08 00:57
coachK// 당연한 소리를 하네요. 피 보다 중한게 돈인데 어떤 미친 사람이 내 돈을 남을 위해 쓰나요? 남을 위해 내 돈을 쓰는 정신나간 짓거릴 할수있는 이유는 돈을 포기하고 심리적 자기위로 혹은 자기기만을 느끼기 위해서죠. 그거 외엔 없어요.
피들스틱2020/12/08 00:58
단언컨데 남을 위해 10원짜리 한장도 안쓸겁니다.
쿠스케냐2020/12/08 00:59
박수쳐드리려고 로그인했네요.^^
미나나연2020/12/08 01:06
멋지신분이네요 복받으세여
흙토2020/12/08 01:25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스럽네요.
신바람도련님2020/12/08 01:31
[리플수정]대단합니다.
걱정되는것은 저도 해외결연 해가지고 후원중인데
후원받는 아이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리는것을 지양하자고 합니다. 머나먼 땅이지만 아이의 초상권과 인권을 위한 지침이라더군요
글에 이름 번호 지역까지 나와있어 걱정됩니다.
후원하시는곳 지침이 어떨지는 모르지만요
폭풍선빈2020/12/08 03:11
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글과는 별개로,
수단이 목적이 되어 본말전도가 되면 얼마나 추해지는지 느끼게 해주는 댓글이 있군요.
창 밖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데 거울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니 보이는거라곤 딱 '지 같은 것'이겠죠.
안타깝습니다.
잘컸네요 뿌듯하실 듯!!
추천을
리스펙합니다.기분좋으실듯
이제 성인이네여 와
멋지네요...
와 리스펙
정말 리스펙입니다
추천!
정말 리스펙합니다 울컥 ㅠㅠ
축하드려요~딸하나 다 키우셨네요
저도 후원하던 아이가 대학 합격해서 축하선물 보냈습니다.
추천 합니다. 저도 첫번째 아동은 대학 보내고 성인 되어서 두번째 아동 돕고 있어요.
멋지세요. ^^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네요
리스펙!! 존경합니다
님돈이니 어디에 퍼붓든 님 자유고 현실은 님이 얼마를 보내든 저 사람한테는 안 갈겁니다. 위에 분들 포함 후원하는 사람들은 "나는 돈밖에 모르지않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기여하고있어.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지" 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저 기업 비스무리한 업체에 후원이라는 거창한걸 하겠지만 보내준 저 사진이라는 것도 어디 지나가는 사람 찍은건지 본인인지 누구인지 님이 어떻게 아느냐는 겁니다. 이미 다 까발려있는 현실을 애써 모른척 자기위안을 느끼기위한 돈이라면 아무렴요. 님 자유죠.
이런거 믿을만 한가요?
지인이 이런거 했는데
몇년을 해서 후원아동도 몇번 바꼈는데
새 아동이
남아라는데 사진은 여아고 막 그렇든데
진정으로 남을 돕는 헌신감을 느끼고 싶다면 중간에 끼어있는 저런 업체 없이 직접 연탄사서 독방에 홀로 계시는 우리나라 불우이웃들에게 다이렉트로 주는게 빠를겁니다.
[리플수정]저 아이가 나중에 취직해서 다른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한다면 그 기쁨이 배가 되겠네요 이러나 저라나 후원글은 추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하는게 대단한거고 칭찬 받을 일이지 뭔 말이 그리 많은지요
저도 집에 사진 보내주던데
이애한테 직접적으로 가는거 맞나 싶기도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누구한테든 조금이라도 도움되면된거지..
멋지시네여
눌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는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리플수정]추천합니다
전 늘 생각만ㅠㅠ
ㅊㅊ
저도 세이브 더 칠드런 통해 1:1 후원 해봤지만
상대 어린이에게 다이렉트로 후원금이 전달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 어린이가 속해있는 마을이라던가 교육시설 이런곳에 투자되는걸로 알아요
👍
피들스틱// 마인드 왜이따구임ㅋㅋㅋㅋㅋ속으로생각하지 왜 남 선행한거에 초치는짘ㅋㅋ그런거 생각안하는 사람도있나요? 그런일있는거 알지만 잘ㄴ해질꺼라믿고 남돕고싶은 마음으로 그냥 좋은일한걸 왜 글쓴이를 비꼬죠?그중간에서 돈 삥땅치는놈들을 욕해야지 사고방식이 굉장하시네 그러는 본인은 현장나가서 발로 뛰시나봐요. 저동네까지 뛰어가서 봉사해보시지 그러세요? 저기있는 누구를돕든 독거노인을 돕든 한명을 돕는건 다르지않아요 남한태 허쏘리하지말고 제발 본인만 잘하세요 님 자유죠 거리면서 개비꼬네 ㅋㅋㅋㅋ
피들스틱// 뭐야 이건? 이런 사람들치고 십 원 짜리 한 개라도 남 위해 쓰는 사람 본 적이 없음. 가서 어디 죽이라도 한 그릇 먹고 자요. 야밤에 훈훈한 글 보다가 기분 팍 식네 불쉿
좋은 일 하시네요. 추천!
저도 2009년에 취업하고 3만원씩 낸지 12년 차네요. ㅎㅎ 베트남 아인데 이제 으른임 ㅠㅠ
이런기부 좋지만 기부금 100%중에 10~20%의 기부금으로 비지니스석 뱅기타고 호화로운 회식하는거보고 기부는 물품으로 합니다-
[리플수정]전 제딸이름으로 방글라데시 여아를 후원하는데
딸이 편지랑 자기 사진을 보냈어요. 몇달후에 답장이 오고 딸이 보내 사진이랑 편지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라구요. 얼마가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사실 다이렉트로 보낼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없는거 깉아요
coachK// 당연한 소리를 하네요. 피 보다 중한게 돈인데 어떤 미친 사람이 내 돈을 남을 위해 쓰나요? 남을 위해 내 돈을 쓰는 정신나간 짓거릴 할수있는 이유는 돈을 포기하고 심리적 자기위로 혹은 자기기만을 느끼기 위해서죠. 그거 외엔 없어요.
단언컨데 남을 위해 10원짜리 한장도 안쓸겁니다.
박수쳐드리려고 로그인했네요.^^
멋지신분이네요 복받으세여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스럽네요.
[리플수정]대단합니다.
걱정되는것은 저도 해외결연 해가지고 후원중인데
후원받는 아이의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리는것을 지양하자고 합니다. 머나먼 땅이지만 아이의 초상권과 인권을 위한 지침이라더군요
글에 이름 번호 지역까지 나와있어 걱정됩니다.
후원하시는곳 지침이 어떨지는 모르지만요
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글과는 별개로,
수단이 목적이 되어 본말전도가 되면 얼마나 추해지는지 느끼게 해주는 댓글이 있군요.
창 밖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데 거울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니 보이는거라곤 딱 '지 같은 것'이겠죠.
안타깝습니다.
믿을만한 지원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