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이 앞으로 20억엔이면 흥행수입 일본 역대 1위라는데
1주일마다 바뀌는 관람객 특전경품도 없고
원작이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SNS로 화제가 퍼지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308억엔 때려잡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야말로 괴수같은데
귀멸이 앞으로 20억엔이면 흥행수입 일본 역대 1위라는데
1주일마다 바뀌는 관람객 특전경품도 없고
원작이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SNS로 화제가 퍼지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308억엔 때려잡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야말로 괴수같은데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음 굳이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요즘 시대와
영화관을 가는게 큰 즐길거리인 시대의 차이도 있지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음 굳이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충분한 요즘 시대와
영화관을 가는게 큰 즐길거리인 시대의 차이도 있지
그것도 당연히 고려해야됨
다른영화가 전멸한 코로나특수도 고려해야함
성장율 따지면 갭차이 더 나는거 아닌가
10년전만해도 천만영화는 달성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안그렇잖아
근데 그땐 공중파 영향력이 대단한 시대였고
공중파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했겠지
골든글러브 수상작이라 화제몰이는 더했고
정보 과잉의 시대라 내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도 그만큼 너무 많아졌어
현대에 다른 즐길게 많다지만 입소문 만으로 낸 성적이 어마어마한 건 부정하기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