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옆 차로에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눈에 보인다.
그동안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의 난폭 운전 범죄 연루 교통법규 무시등
악행을 수없이 보고 살아온 내 앞에 나타났으니 그냥은 못 보내지.
더군다나 새벽에 번호판도 없이 운행 하는 오토바이 범죄 연관성도 배제 못 하고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면 잡을 길이 난망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처음에는 뭘 잘 못 했냐고 경찰 오면 따져보자며 순순히 응하더니
옆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시던 분이 나와 아무것도 아니라며 자기편 들어주니 방방 뜬다.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다 나와서 저 무등록 무보험 아저씨 두둔하고 감싸주시던 아저씨
본인이 (프로파일러) 범죄심리분석관 라고 하셨죠?
프로파일러가 뭐냐 물으니 대답 안 하고 화를 내시고
경찰 오니 모른 체 딱 시치미 떼셨죠?
저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관에게 무등록 무보험 확인 받았습니다.
거리의 무법자를 모두 교육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면 교육을 시켜 줍니다.
"네가 경찰이냐"? 라며 조롱하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많지만 ...
"경찰이 되던가 괜한 오지랖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라며 사기를 꺾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걸 보고 그냥 지나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에...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ㅊㅊ
추천합니다
ㅉㅉㅉㅉ 잘 하셨습니다,
무등록은 박멸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ㅊㅊ
ㅋㅋㅋㅋ 잘하셨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동네에 무등록 오토바이 8개월째 돌아다니는데 못잡네요
뽕감님 화이팅
응원 합니다
포장마차 아조씨 오라니 도망못가게하려는 큰그림 아니었을까요 ㅋㅋㅋㅋ
프로파일러ㅋㅋㅋ 술자시던분이 드라마를 너무많이 보셨네ㅋㅋ
대단하십니다ㅋㅋㅋ 추천~
햐.대단하십니다.
님의 행동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