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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재를 왜 내쳐...
아니 해봤으니까요 라고 말을 하지 않고, 자기가 겪었던 걸 자세하게 말해야지. 어디까지 몇 만원, 뭐 그렇게.
해를 보면 아침이지 이사람아 하하하
내가 응?
대충 눈치 까고 마지막 질문은 윤통성 있게 넘겼다면 합격 했을지도..
눈치 없는 것도 직장 생활 하기 힘듬.
뿅뿅도 병 ㅋㅋㅋ
걸어갔다는 말은 숙박비나 식비같은 건가
해를 보면 아침이지 이사람아 하하하
저런 인재를 왜 내쳐...
왜냐하면 사장님이 추천한 인재(보통 사장님의 친인척)를 뽑아야 하니까요
근데 저런 인재가 진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아닌가?
경력직은 원치 않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뿅 면접관 에휴
내가 응?
대충 눈치 까고 마지막 질문은 윤통성 있게 넘겼다면 합격 했을지도..
눈치 없는 것도 직장 생활 하기 힘듬.
내가 눈치없어서 모르겄는데
뭐가 모법답안임?
답이 먼지는 모르죠.
중간에 면접관이 이건 추론해야 되는건데.. 라고
했으니 눈치가 있으면 추론이라는걸 해보는거죠.
그 생각이 맘에 드는지는 면접관들 마음이고.
면접관 마음에 드는 답이 모범답안이죠
그게 말이 똥이야..ㅋㅋㅋ
수학에서 풀이과정 안적고 답만적으면 틀리듯이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야함
새우깡은 중량과 부피등을 예상ㅎ하여몇개인지 유추했습니다 라던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예상해보면 숙박비 이정도와 식비를 포함하여 이정도 나올거같습니다 라던가
그냥 저렇게 존나 단답형 말고
1. 어느날 새우깡을 먹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친구와 함께 세어보니 XX개였습니다.
2. 젊을때 아니면 언제 벤처사업에 뛰어들어보겠나 싶어서 시도해본적이 있습니다. 오래 버티진 못했지만 XXX만원 정도 들었고, 실패했지만 많은 것을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매번 지방으로 차나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내가 놓치는 풍경과 세상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어느날 문득 들었습니다. 꼬ㅔ 오랜 시간이 걸렸고 매으 힘든 여정이었지만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이렇게만 대답했어도 뽑아줬을듯. 저렇게 단답형으로 말하는건 거의 시비거는거지.
아뇨 수학은 답만적으면 땡인데요..
객관식이 얼마나 많은데!
자,자네는 다 해봐야 아나?! 거,거 참!
세얼간이 면접장면 봤나보지.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그자리에서 풀어서 답을 이끌어내는 사람. 물론 틀려도 상관없음. 말그대로 추론이니까
하지만 답만 알고있는 사람은, 면접관 입장에서 그 사람에 대해 어떤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알수가 없지.
말그대로 출제자의 의도를 이해못했다는거임
고등학교 졸업하면 객관식은 더이상.. ㅠㅠ
그건 고등학교 때 이야기고 대학교 들어가면 답만 적었다간 0점처리...
아니 해봤으니까요 라고 말을 하지 않고, 자기가 겪었던 걸 자세하게 말해야지. 어디까지 몇 만원, 뭐 그렇게.
이게 정답일듯.
에피소드로 풀어낼 수 있는 얘기들을 다 한마디로 줄여버리니..
..그런데 보통 그러면 면접관들이 추가질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썰 풀게 해주던데 저거 주작아님?
정답 ㅇㅇ
저런 행동력 있는 사람은 중요한데
창의력 있는지는 모르겠고 행동력 하난 끝내주네
잉여짓 하니깐 떨어뜨린거
신입은 창의력보다는 행동력 아님?
저렇게 말했으니 떨어졌지 내가 장담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했어도 저렇게 말안하고 최대한 지어서라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을걸?
주작 냄새가 미친듯이 나지만, 일단 그건 재쳐두고.
자신이 해봤던 안해봤던 간에. 그냥 "해봤으니까 " 라고 하면 누가 믿어주나?
즉석에서 지어내서 말할 수도 있지 않나? 누가 왜 그렇게 되냐고 물어봤을 때, "내가 직접 해봄" 이라는 답은 너무도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면접관들이 엿같은 놈들이 많지만, 이건 작성자가 댕청한거
애초에 저건 주작일게 뻔하니 진지하게 들어갈 필요도 없다.
둘중 하나지 생각없이 일을 저지르거나 허풍선이거나
해봤어도 안해본척, 안해봤어도 해본척 이게 말은 쉽지만 참 힘듬
예전에 면접에서 한국에 있는 중학생수가 얼마인지 이야기해보라고 해서 나름대로
이것저것 붙이면서 설명했지만 떨어졌지.
면접관 새끼들이 진짜 무슨 생각이나 적성 이딴거 따져가면서 뽑겠냐
애초에 지들이 입사할때 병.신 같은 상태였는데, 꼴에 무슨 사람을 판단한다고.
저거 마이구려소프트에서 빌게이츠랑 폴앨런이 조깅하면서 함 해볼까 해서 별 생각없이 시도했다가 효과 없어서 요새는 안하는 거
근데 3번이나 맞아떨어지는건 너무 주작스러움...